이번에는 자동차에 장착하는 과정 중 사용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제 자동차를 우리 가족은 붕붕카라고 합니다. 이뿐 붕붕카에 올라가는 페라리 카시트~

 

 

처음에는 뒷좌석에 설치했습니다. 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페라리 카시트를 설치할 때는 벨트 줄을 위 그림과 같이 커버 안으로 넣어 걸고 난 뒤 빼내야 합니다. 빼낼 때 조금 힘들다는 것은 그만큼 안전하다는 것이겠지요...

 

 

 

요렇게 말입니다~ 그래야 안전합니다!

 

 

보이시죠?

 

 

 

인펀트 카시트가 뭔지 잘 몰라서 처음에는 카시트를 뒷좌석에만 설치해야 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설명서를 잘보니 앞좌석에 설치해도 되더군요. 역시 설명서~

 

 

앞좌석에 설치할 때는 아이가 뒤로 보게 설치하는게 기본이겠죠? 자~ 그럼 설치해 볼께요.

 

 

앞좌석에 걸쳐놓은 모습입니다. 페라리 카시트의 받침의자는 엄마품처럼 포근한게 장점인 것 같습니다. 한번 앉은 자세에서 잘 미끌리지도 겉감을 사용하여 미끌릴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설명서를 입에 물고 낑낑대며 설치하고 있는 남편의 모습~

생전 처음 카시트란걸 봤으니 뭔들 제대로 하겠습니까! ㅜㅜ

 

 

 

 

시트밸트를 카시트의 고정걸에 끼우느라 애를 먹더군요.

그래도 안전하게 사용하려면 꼭 끼워서 설치해야 한다고 강조!

 

아래 그림도 참고해 주세요~

 

 

 

 

시트밸트의 어깨부분은 아래와 같이 카시트의 등받이 부분에 설치합니다. 역시 고정걸이 부분이 있어 단단히 고정할 수 있습니다.

 

 

 

 

 

 

완전히 조립한 모습니다. 흔들어 보아도 꼼짝하지 않습니다.

아주 단단히 잘 조립되었다고 흔쾌해 하는 김여사!

 

 

 

다음 사용기에는 이렇게 설치한 카시트에 우리 보람이가 타는 모습을 올려야겠습니다. 편안히 잘 노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