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이다 뭐다 해서 하랑이가 페라리 비-원을타고 여기저기 많이 다녔네요.

 

여기저기서 활용도가 높아 항상 하랑이를 태우고 다니느라 힘들었을꺼에요.

 

고생한 페라리 비-원을위해 오늘은 목욕을 시켜주려구요..

 

요놈..자세히보니 먼지가 많이 묻었어요.

 

자..목욕전에 일단 누드쇼를 펼쳐볼까요?

 

 

 

빨간색 옷을입은 페라리 비-원의 모습이에요.

 

하나씩 하나씩 벗겨봐요.

 

 

인단 어깨패드!

 

우리 하랑이는 항상 입주변에 뭐가있으면 쪽쪽 빨아대서

 

어깨패드를 채워놓지않으면 패드가 젖을정도로 쪽쪽빨아대요..

 

완전 침범벅이가된 패드를 분리해요.

 

밑으로 쏙 당기면 잘 빠져요~

 

 

요 머리보호대!

 

항상 하랑이의 안전을 지켜주는 천사죠!

 

하랑이는 머리를 막 부비는 습관이있어서 머리보호대에 하랑이의 머리카락이 잔뜩있네요.

 

요것역시 앞으로 쭉 땡기면 쑥~하고 빠져요 `

 

 

머리보호대와 어깨패드만 분리한 상태에요.

 

하나하나 속살이 보이는데요? 부끄~

 

 

이건 벨트쿠션인데요..

 

아이의 중요한부분도 안전하게 해주는 중요한 패드에요.

 

이건 위로 살짝 올리고 벨트를 빼주면 잘빠지네요.

 

 

이건 밑에서 바라본 모습이에요.

 

전체적인 큰 시트를 분리하는작업인데요

 

밑에 똑딱이처럼 걸려있는 하얀고리를 살짝 들어주면 쉽게 분리된답니다.

 

 

양 옆에부분의 똑딱이도 살짝 들어주면 분리가 끝나요~

 

 

드디어 속살을 드러낸 페라리 비-원의 모습이에요~

 

안쪽에는 스티로폼같은걸로 되어있네요~

 

분리된 시트들은 이제 세탁해주면되겠어요.

 

 

카시트 시트 안쪽에 이렇게 세탁법까지 표기되어있어요.

 

 

 

 

자~이제 열심히 손으로 빨아줘야겠네요..

 

우리 하랑이의 페라리-비원 카시트 세탁하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