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잔

오늘리뷰할 페라리는,

여러가지모습중에

아기요람도 아니고,

바운서도 아니고,

카싯도 아닌!!!

바로

의.자.

로서의 페라리 입니다

후후

저저 우리아들 이상한 표정짓고 앉아있는것

보이시죠?

사진에 보이는 저 멋진 남자는

오늘로 164일

몸무게 8키로그람의 건장한 남아랍니다.

참고하세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페라리는 여러가지 기능이 있는데요

손잡이 변형으로 모든것들이 이루어진답니다.

손잡이를 저런모양으로 제껴 놓으면 저것은

바운서

페라리의 밑면이 유선형으로 생겨

엄마가 옆에서 살살 흔들어주면

아주 잘 흔들리지요

바운서 기능은 저번 리뷰에서 살펴봤었구요

이것은

어떤 페라리의 모습일까요?

맞았어요

손잡이를 정말 손잡이로 사용 할 수 있는

아기바구니 입니다.

저기에 아가를 앉히고,

저대로 들면 아주 안정감이 있어요

아기바구니 역시

두번째 리뷰에서 살펴봤었지요

자,

손잡이를 어떻게 조절하냐구요?

알려드리겠습니다.

페라리 본체와 손잡이가 연결되어있는 부분인데요

그곳에 보면 저렇게 회색 버튼이 있어요

저걸 양쪽 다

이렇게 꾸욱

누른채 손잡이를 움직이시면

자유자재로 움직인답니다.

카싯으로서의 페라리는 안보여드려도 잘 아시지요?ㅎㅎ

이렇게 하면

의자가 됩니다.

이렇게 해도 의자가 되구요.

의자로서도 두가지 각도로 사용 할 수 있는데요

오늘 규열이는 의자에 앉아 이유식을 먹을것이기 때문에

조금 더 꼿꼿이 앉을 수 있는

아랫사진각도로 사용했어요

음

용도에 따라,

좀 편안하게 누운듯이 앉히고 싶으신 분들은

윗사진처럼 각도조절을 해도 좋으실 듯 합니다.

이렇게 페라리는

정말 여러가지 용도로 쓰임받고 있네요!!

짜잔

우리 규열이는 에유식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어요

이유식 먹기에 아직 별로 흥미를 보이지 않는답니다.

집에서 부스터에 앉아서 먹을땐

기울어지고 탈출을 시도하고 해서

엄마가 참 힘들었는데

이렇게 페라리에 앉혀서 먹이니

도망도 못가고

고개도 아주 안정적이어서

엄마도, 규열이도 참 편하게 식사했네요 ㅎㅎ

페라리,

우리 규열이 허리 잘 가눌때까지

이유식도 책임져 주는군요

정말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