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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지윤이에게 페라리가 온것도 벌써 4주차에 접어들고 있네요.^^

페라리가 지윤이에게 오면서 우리 지윤이는 빨강색만 보면 쏜살같이 움직인답니다.

모두 페라리 인줄 알고 착각하는것 같아요.

지윤이에게는 카시트가 없었는데 페라리가 오면서 카시트를 처음 타보았답니다.

생후4개월때 말이죠.

보통 카시트는 출산전에 준비를 해야 하는건데 저희 부부는 카시트에 대해서

잘알지도 못했고 겨울이라서 이동할일이 거의 없었기에 필요성을 못느꼇답니다.

하지만 2월달에 접어들면서 날씨도 조금씩 풀리고 이젠 본격적으로 봄을 맞이 하게 되었죠.^^

아마 지윤이에게 페라리 카시트가 없었다면

지금도 열심히 카시트에 대해서 검색을 해보고 있었겠죠.

페라리야~ 지윤이 에게 와줘서 고마워^^

지윤이에게 카시트란 너무 낮설고 새로운 존재랍니다.

그래서 친해지게 하기 위해서 항상 지윤이가 움직이는곳 근처에 놔두고 생활을 한다죠.

오늘도 드디어 페라리를 발견한 모양이예요.

안녕, 페라리^^

이제 5개월에 접어든 지윤이는 아직 배밀이를 하지 못한답니다.

다른아이들보다 성장이 조금 느린편이예요.

그래도 열심히 페라리를 향해서 움직이고 있어요.

드디어 페라리에게 도착을 했답니다.

이렇게 페라리를 잡고 한시간정도 잘놀더라구요.

장난감도 많고 가지고 놀 인형도 있는데 지윤이는 굳이 페라리하고만 놀아서,

주위에 장난감을 다 정리해버렸다죠.

페라리와 좀더 친해지기 위해 이렇게 의자처럼 앉혀주었어요.

혼자서 어찌나 신나게 놀던지....

엄마 지금 모해요? 라는 표정을 하면서 컴터하고 있는 엄마를 쳐다보고 있어요.

목욕후 밥맥이고 옆에 눕혀놨더니

어느샌가 또 페라리에게 가서 놀고 있네요.

이제 어느정도 지윤이에게 페라리 카시트란 존재가 익숙해지는것 같아요.

어릴때부터 카시트와 유모차는 함께 해줘야지 익숙해져서 조금 더 자라도 거부를 않한다고 하죠.

안전과 거부감을 없애기 위해서는 신생아때부터 카시트와 친숙해지도록 해주세요.

가볍고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페라리 카시트와 함께라면 더없이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