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원 설치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설치하기에 앞서 주의사항 안내해 드릴께여~
카시트 왼쪽에 떡하니 붙어있는 스티커에 나와있듯이 조수석에 설치시 에어백이 있는 경우에는 뒤보기가 안돼요!!!!
주의사항 확인후~
설치 준비~
먼저 유림이를 태운 비-원을 시트위에 떡~~~하니 올려놓아요~
뒤보기를 해야하기 때문에 아기 시선이 시트를 바라봐야겠져~^^
그다음~~~
카시트의 오른쪽부터 시작해요~~
안전벨트를 쭉~ 늘여서 오른쪽 홈에 쏙 끼워줍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접히는 부분없이 잘 끼워주셔야겠져?
그다음~
왼쪽으로 넘어갑니다~
왼쪽도 마찬가지로 홈에 쏙 껴줍니다~
벨트를 잡아당겨 느슨한 곳이 없도록 잘 끼워줘야 합니다~
안그럼 나중에 고생해요..ㅡㅡ
벨트를 끼워줍니다~
아시져? 딱~ 소리날때까지 눌러서 꼭 끼워줍니다~
이걸 잊으시면 안돼요~
저두 잊고 안끼웠다가 먼가 이상하다 싶어 확인하니 벨트를 안채운거 있져..
그래서 몇번이나 풀렀다 다시 채웠답니다~
이눔의 건망증... 출산하니 더 심해졌어여..ㅡㅡ
사진에서 보듯이 팽팽하게 잘 땡겨주셔야 해요~~~
그래야 뒷고리에 끼울때 수월하거든여~
자~ 이번엔 뒷면~~
이제 마지막 홈이네요~
아래홈에 먼저 끼운다음 윗홈에두 같이 끼워주셔야 벨트가 빠지지 않아여~~
이제 정말 마지막이네요..
설치하기 편하게 뒤로 밀어뒀던 의자를 다시 앞으로 당겨줍니다~
그럼 안전벨트가 팽팽하게 되여~
아가의 발이 의자에 닿는다면 의자를 뒤로 젖혀주는 쎈스~~ 잊지마세요~
한가지 더~~~
제가 항상 앉던 앞자리를 유림이에게 양보하고..ㅡㅡ
전 뒷자석에...
그러다 보니 유림이가 잘 안보이더라구여~
그래서 앞좌석의 머리부분을 떼었답니다~^^
그랬더니 이렇게 한눈에 잘보이는거 있져?
자~~ 이제 안전하게 설치를 끝냈으니 출발해 볼까요?^^
오늘은 명절이후에 처음으로 비-원과 외출을 했답니다~
사실 유림이 바깥나들이가 아니라 엄마아빠 점심을 해결하러 슝~~
유림이는 엄마아빠 맘마 잘 먹으라구 이렇게 비-원안에서 쌕쌕 잘도 주무셨답니다~
아마 비-원이 없었다면 자고 있는 유림이를 깨워서 데리고 들어가
교대로 유림이를 안고 밥을 먹어야 했겠져?^^
비-원 덕분에 엄마 아빠도 즐거운 식사가 되었답니다~
아참!!
유림이의 통통한 체구덕에 받자마자 빠이~ 했던 이너시트..
어떻게 활용했는지 궁금하시져?^^
쨔잔~~~
전 이렇게 활용했답니다~
역시 쿠션이 좋아서 유모차에 깔아주니 너무 좋더라구여..
쿠션감이 좋아서 그냥 놔두기엔 너무 아까웠는데 이렇게 해주니 뿌듯뿌듯~^^
유림이도 너무 편해 보이구여..
꼭 페라리 유모차 같져?^^
오늘은 설치 방법과 카시트 타고 나들이 했네요~~
다음편엔 비-원을 어떻게 잘 사용했는지 보여드릴께요~
다음편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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