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비-원 카시트 기하랑 함께 외출 했어요!!

 

 

 

 

- 주말에 페라리와 함께 기하가 나들이를 했어요~

    날씨가 그리 좋치 않아 사진도 흐릿흐릿.. 

    자~  페라리와의 외출 즐거웠는지 봅시다~~

 

 

- 첫번째 사진 저희 차 내부 모습입니다..

    둘째가 태어날 것을 대비하여 차량 내부를 싹 바꿨는데 색이 페라리랑 같은 색깔입니다.

    신랑이 페라리를 처음 보고 좋아라 한 이유~  모두들 아시겠죠~~

  

- 설명서를 본 후 찬찬히 뒷자석 좌측에다 페라리를 장착을 하였습니다.

    먼저 안전벨트 버클을 끼운 후 무릎벨트가이드에 벨트를 끼우고

    그다음 대각선 벨트 가이드에 벨트를 걸면 끝입니다.~    너무나 간단하죠~

    사진을 찍기 위해 각 가이드마다 걸어서 나눠 찍어 봤습니다~

 

 

- 카시트를 단단히 장착한 후 고정이 잘 되었는지 흔들어 보고 밀어보고 했습니다

    우리 기하를 안전하게 지켜줄 페라리 비-원 카시트 단단히 잘 있네요~

    오늘 날씨가 흐릿흐릿하고 바람이 불어서 아직 겨울 우주복을 입은 기하..

    어깨 벨트랑 가랑이 벨트는 기하가 답답해 할 것 같아서 생략 했어요~

    차가 출발한 후 쿨쿨 잠이 든 기하~   페라리 카시트 적응을 너무 잘 한 것 같아요~

    제가 누워 볼 수는 없지만...  편안한가 봐요~

 

 

- 신랑이 찍은 사진입니다...  

    뒷자석의 페라리가 보이시나요~   너무너무 잘 어울리죠.. 

    페라리 카시트와의 첫 외출 ..   멀리 간 건 아니지만 기하도 편안하게 아빠랑 엄마도 안심하고

    즐겁게 외출 다녀왔어요~   아기를 무릎에 앉혀서 차에 있지 않으니 엄마인 저도 정말 편안했답니다.

    둘째를 안고 있으면 딸아이도 안아 달라 해서 힘들었는데 동생이 따로 앉아 있으니 딸아이도 얌전히

    잘 앉아서 가네요~   페라리  고생으로만 느껴졌던 저의 외출을 즐겁게 해줘서 너무 고맙네요~

    이번주말 날씨만 좋다면 또 외출 ~  고고씽~  하고 싶어요~~ ^^

 

 

- 유치원을 갈때도 갔다와서도 밖에서도 차에서도 언제나 동생에게 과한 애정표현을 하는 누나...

    아직 80일 된 둘째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받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언제까지 저리 뽀뽀세레를 할껀지...

 

 

 

-  다음주에는 페라리 비-원 카시트와 같은 계성산업 제품인 나니아 카시트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저희 집에 있는 카시트가 둘다 계성산업 제품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