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비-원 카시트] 우리 아가의 첫 카시트와 함께한 백일파티 ⑤ 

 

2010.03.06 우리 아가의 백일파티가 있었어요~

집에서 차려주는 백일파티에는 보통 쇼파가 포토존이 되게 되죠~

 

  

요렇게!

쇼파 뒤에는 현수막을 부치고~

앞에는 백일상을 차려줬어요!

 

페라리에 앉아있는 우리아가 너무 편안한 사장님 자세네요~

 

보통, 백일상된 아가들은 혼자서 앉질 못해요

그래서 포토존을 만들때에 카시트나 범보의자를 활용하게 되는데요

(바운서는 쇼파에 올려보니 각이 안나오더라구요)

  

범보는 척추까지만 고정이 되고, 머리부분은 고정되는게 없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잘 앉아있다가도

 

시간이 조금 지나면, 고개가 앞으로 떨어지면서 인사하는 자세가 나오곤 하죠

 

그러나, 페라리카시트에 앉아있는 우리 지숑이는 너무 의젓하게 않아있죠~

 

몸 전체를 편안하게 받쳐주니깐 고개가 앞으로 떨구어지지 않아요

 

발은 열심히 사부작 거리면서도 의젓한 우리 지숑이!

 

 

페라리 비-원 카시트가 있어서 백일 사진을 편안하게 찍었답니다.

쇼파가 블랙에 가까운 브라운컬러인데요.

레드컬러의 페라리 카시트가 톡톡 튀면서도 잘 어울리더라구요

아가 옷은 보색으로 블루가 들어간 옷으로 골랐어요

 

페라리 비-원 카시트와 함께한 우리 아가의 백일파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