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오락가락 눈이왔다 비가왔다.. 난리도 아니네요.

우리집 작은꼬맹이는 그세 감기에 걸려서 콧물이 줄줄 나오네요.

다행히 먹는건 잘먹으니 걱정은 안되요. 금방낫겠죠? 

이번주는 페라리 비-원(이하 페라리)을 집에서 활용해보도록해요^^

바운서 기능입니다.

우리 작은딸레미 감기땜에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요.

콧물질질~ 목욕안한지 언.. 4일?

요렇게 페라리 옆구리에 은색으로 튀어나온부분은 눌러줍니다.

저희집것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상당히 빡빡해요.

손잡이 각도는 총3단계로 조절이 됩니다.

1단계는 이동시 바구니기능이구요. (다음주 집밖에서 활용편을 참고해주세요^^)

2단계는 바운서로 활용할수있는 기능이구요.

3단계는 바운서 고정기능이있어요.

2단계 바운서기능이에요.

요렇게 손잡이와 페라리 몸통이 수평이 되도록 고정시켜주세요.

그럼 페라리 바닥면이 곡선이라 바운서기능이 가능해져요

뒷면

저같은 경우엔 안전벨트 길이조절하는 끈 여유부분을 이용해서 흔들어줘요.

귀찮을땐 누워서 발로 흔들어주기도 한답니다

바운서 고정기능

3다계 바운서고정기능으로 할수있는일을 살펴볼까요?

뒷면을 확인하면 이렇게 손잡이부분과 페라리 몸통이 둔각이 되요.

이제 만5개월인 우리아이 이유식을 먹일수있어요.

부스터에 앉기엔 아직어린 우리 아가에게 허리에 부담가지않고 이유식을 먹일수있어요.

아픈와중에도 식성을 잃지않는 우리 공주님

얼른달라고 난리네요^^

엄마~ 언능줘~~

곧 숟가락까지 먹어버릴 기세로 달려듭니다

결국 숟가락을 빼앗겼어요

엄마~ 페라리 식탁의자가 너무 편안해요.

근데.. 밥 좀 더줘요

이상 먹성좋은 딸레미와 어리버리 엄마의 집안에서 활용기를 마칩니다.

우리 둘째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서 사진한장 찍기도 너무 힘들었네요. 휴~

프랑스에서 물건너온 명품카시트 페라리 비-원 공식홈페이지

http://www.teamtex.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