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원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살펴볼까여?^^

 

 

 

 

 

 

 

1. 비-원의 첫번째 기능 - 바로 카시트죠~

 

 

 

나가기에 앞서 준비태세를 갖추고~~

 

 

 

 

 

 

유림이는 카시트에 태우기면 하면 차가 출발하고 얼마안되서 잠들어 버린답니다~

고자세 그대로 잠들어 너무 귀여워여~^^

튼실한 몸이라서 이너시트와 안녕할수 밖에 없었는데 머리는 받혀줄 것이 없어서

임시로 기저귀를 대주었어여~^^

머리가 좌우로 흔들리지 않아 좋더라구여~^^

아주 편하게 잠들었져?

 

 

 

 

아참!!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어여~

요렇게 햇살 좋은 날에는 햇빛이 차양으로 다 가려지지 않아서 유림이가 눈을 잘 뜨지 못하더라구여..

그래서 이렇게 신랑 겉옷으로 가려줄 수 밖에 없었네여~

차양이 조금더 덮힐 수 있다면 유림이가 찡그리는 모습을 보지 않아두 될텐데 좀 아쉽네여~^^;

 

 

 

 

 

 

2. 비-원의 두번째 기능 - 이동하기

바구니 카시트의 장점~

바로 이동이 자유롭다는거져~~

아이가 잠들었을때두 깨우지 않고 요롷게 울 신랑처럼 번쩍 들어서 들어가기만 하면되졍~

울 유림이가 좀 통통(?)해서 무게가 나가는 관게루 꼭 신랑님이 들고 가셔야 한답니다~^^

울유림이와 카시트 무게를 합치면 10kg이 넘는답니다~^^

 

 

 

 

 

 

3. 비-원의 세번째 기능 - 바운서 기능이져~

 

우는 아이를 달래 줄 바운서..

먼저 바운서를 싸가지고 다니기에는 짐이 너무 많져..

하지만 아이는 자꾸 안아달라 조르구.. 참 곤란하져..

비-원에는 바운서 기능이 있어서 따로 바운서를 안가지고 다녀도 되니 참 좋더라구여~

 

요사진은 저번 설에 친정에 갔더니 붉은색의 카시트가 너무 이쁘다구 동생과 엄마가 촬영하는 사진이네여~

유림이는 흔들흔들..

울지도 않고 촬영에 잘 협조해 주었답니다~^^

카시트가 이쁜나머지 유림이가 비-원에서 내려오지도 못하고 한참을 이러고 있었네여~

 

 

 

 

 

 

4. 비-원의 네번째 기능 - 아기 의자 기능

유림인 지금 비-원에 앉아서 티비를 시청중입니다~

이모와 같이 두손 가지런히 모으구 잼나게 티비 시청하고 있어여~

울 유림이 귀엽져?^^

 

 

 

 

 

 

이렇게 비-원은 실용적인 제품이예여~

비-원이 없었다면 불편한 점이 많았을것같단 생각을 늘 하곤해여~

아이가 보챘을때 난감하고 안아서 재우느라 고생했겠져~^^

엄마의 수고를 덜어주는 비-원이 너무 고맙네여~

 

이제 봄이 오고있어여..

얼른 날이 풀려서 비-원과 같이 바깥나들이 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여~

그렇담 더 유용하게 쓸 수 있을텐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