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안녕하셨어요?

이번주엔 우리 지완군 늦은 백일사진을 찍었어요~

그런데 활짝 웃는 사진은 별로 없네요~

엄마욕심엔 이리저리 이쁘게 찍어주고 싶었는데 
우리 지완군 낯설었는지 울고,땡깡부리고 우잉~ㅠㅜ

목욕도 전날시키고, 오후 3시촬영이라 
오전내내 잠도 잘자고 컨디션 완전 업이었는데,

막상 촬영을 해보니 ,고건 제 생각이더라고요,

백일촬영하실맘들~ 
아가컨디션 아주 업업!하시고 , 
엄마아빠도 충전듬뿍해서 가세요~

전 , 2시간동안 아가달래고 안고 하느라, 
나중엔 어질어질하더라고요....

http://blog.naver.com/imjju7/130082233751  
-> 아기곰 다이어리 -지완군 100일 사진 살짝 옅보기



땡깡쟁이 지완군과 페라리가 마트에 갔다왔어요...

오늘은 페라리와 함께할꺼랍니다,

평소엔 잘 웃는데 이날은 왜케 표정이 또,,음,,,ㅋㅋ 
그래도 나름 귀엽게 봐주세요~

자~ 지완군과 페라리는 준비완료!!

 오늘은 이것저것 장볼것도 너무 많아서 
페라리에게 도움을 청해봤어요~ㅋ

차에 장착을 하고 쳐다봤더니 눈을 똥그랗게 뜨고 쳐다 보더라고요,,ㅋ

귀여운것~

그리고 몇분후

눈이 반쯤 감기는가 싶더니~

금새 요렇게 잠이 들었더라고요~ㅋㅋ 
아가들이 자는 모습은 정말 천사같아요~

집에서 마트까지 거리는 10분도 안되는데
 편안한지 금방 스르르~

마트에 도착하자마자 아빠가 카트를 차까지 가져와서 카트로 이동~

보도블럭을 지나가고 있어요~

보도블럭이 좀 울퉁불퉁했는데 우리 지완군 편안한 표정이네요~ㅋ

마트에 도착해서, 지완군 맘마와 기저귀 엄마두유까지 듬뿍 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