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과 레드의 조화`^^

색감은 페라리 카시트랑 비슷하지요!! 우리 동욱이 바운서 랍니다~

그런데 처음 태웠을때부터 너무 싫어해서 아직 포장도 다 뜯지 않았네요!!

최대로 눕히는게 5단계인데 5단계로 해 놔도 ~ 

저렇게 허리 벨트 위치가 아이하고 아직은 맞지 않아서 그런지

처음에 앉히면 가만히 뚱한 표정이다가`~

조금만 지나면 발버둥 치고 해서 금새 요렇게 내려오네요~

그러면 금방 "으~~~앙" 해버린답니다. 순둥이 동욱군을 울리다닛 ~

얼굴에 짜증이 그대로 보이죠~

도치엄마 사실 이 모습도 너무 저에게는 사랑스럽긴 하지만

아이가 편해야 엄마가 편하잖아요!!

다기능 페라리 비-원 카시트!! 집에서는 바운서 기능을 아주 톡톡히 한답니다!!

카시트에 앉혔어요!!

아직 기분이 안 풀렸네요 ㅋ 뚱한 그자체 입니다 ㅎ

엄마가 손으로 살짝쿵 흔들어 줘요!!

한손으로 사진 찍고 한손으로 살짝살짝만 움직여줘도 제대로 기능을 하네요^^

금새 방긋~^^

역시 웃는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어깨끈의 위치를 3단계 별로 손쉽게 바꿀수가 있어서

아이가 더 편안해 해요^^

페라리 카시트만 있으면 따로 바운서 살 필요는 없는듯 해요!

바운서 기능까지 되서 정말 알찬 카시트 라는 느낌을 팍팍 받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