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희 집에는 파리라 카시트와 같은 회사제품인 나니아 비-원 카시트가 있습니다..

   타 회사 제품과 비교해 보고 싶지만 기존에 있는 카시트가 나니아라..  두 제품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같은 계성산업 제품이지만 가격차이가 있는 것들이라 이 두 제품중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  올려 봅니다~~~

  - 자~  비교분석 들어가 봅시다~

- 페라리 비원 카시트와 나니아 비원 카시트의 프레임은 두 제품다 똑같습니다.

   정면/우측/좌측/뒷모습/바닥/벨트조절 부분/4가지 기능/크기/차량 장착 방법 들까지 모두 동일합니다.

   그리고 무게감도 그리 차이를 느끼지 못할 정도입니다.

   두 제품의 다른점은 원단과 쿠션감이 다릅니다.  그리고 본체시트의 주름부분이랑 색 배합이 다르게 되어 있습니다.

   원단은 페라리 카시트가 조금더 고급 스럽고 색감도 선명한 밝은 빨강색인 반면   나니아 카시트는 조금 거친감이 느껴지면서 조금 어두운 빨강색입니다.

   검은색 배색 부분의 원단도 페라리는 부들부들하며 나니아는 타부분 원단과 마찬가지로 조금 거친원단입니다.

 - 신생아 시트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역시나 페라리가 두툼하고 푹신푹신 하니 두께감이 느껴집니다.. 아기가 앉았을때 좀더 편안하고 안정감이 느껴질 것 같습니다.  나니아는 너무 얇네요..  쿠션감이 너무도 떨어집니다. 

   신생아 시트를 냉장고에 앞에 세웠더니 페라리는 꽂꽂이 서 있지만 나니아는 푹... 쓰러집니다.. 힘이 너무 없네요

   세우려고 서있으라고 해도 ...  푹푹 쓰러집니다.. 그만큼 쿠션감이랑 지탱해주는 힘이 페라리 보다 약합니다..

- 본체 시트 부분도 페라리는 누르기 전에도 두께감이 느껴지고 눌러 보았을 때도 푹 들어가는 반면  나니아는 누르기 전이나 눌렀을때 차이가 느껴지지 않고 눌러보았을때 손가락에 프레임이 만져집니다..

  -  햇빛가리개까지 모두 장착한 모습니다.

    뒷 모습만 봐서는 어디 제품이 페라리이고 나니아인지 모를정도로 똑같네요.. 

    햇빛가리개의 색이 페라리가 시트처럼 밝고 선명한 빨강인 점만 빼면 구분이 불가능 할 것 같습니다.

- 결론은 두 제품의 가격차이의 이유는 밝혀진 것 같습니다.

    가격이 비싼게 더 좋은거다~~~  라는 거죠.... ;;;;;;

    만약 두 제품중 선택하라면 전 페라리를 할 것 같습니다.. 

    직접 보신다면 페라리 카시트로 한표 하시게 되실거에요~~ ^^

- 벌써 넷째주 후기네요...   처음 당첨된 체험후기 이벤트에서 8주동안 후기를 쓰려니  다음주 후기 내용 걱정이 됩니다..  이번을 계기로 후기 이벤트 당첨이 많이 되어서 후기 잘 쓰는 체험단이 되고 싶네요

   다음주는 기하와 페라리의 마트 외출기를 적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