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저희 한비랑 한서 데리고 바깥나들이를 다녀왔답니다~~^^

페라리 카시트에 앉히고 나들이를 가는데요.

저희 한비 배고파 하길래 쭈쭈를 줬더니.. 얼마나 맛있게 잘먹는지...

쭈쭈 먹으면서 달리는 바깥세상을 신나게 바라보네요~! 

저희 한비 눈에 세상의 모든것들이 신기하겠죠?

 바깥보다가 엄마한번 보다가 냠냠.. 맛있는 쭈쭈를 먹어요~!

 이제 먹는양도 제법 많이 늘었답니다.

 직수하다가 양이 모잘라서 젖병으로 물린지 오래 되진 않았거든요...

젖병을 거부해서 첨엔 좀 힘들었어요...

그러나 이젠 페라리 비-원에 앉아서도 맛있게 냠냠 먹어주니...

적응은 다된거지요...ㅋㅋ~~

저희 첫째도 손가락을 오른쪽 엄지만 빨았답니다.

형제 아니랄까봐.. 저희 한비도 오른쪽 손가락만 맛있게 빨아요...

아직 6개월 구강기라서.. 빨아도 그냥 놔둔답니다.

대신에 손가락은 조금만 빨게 치발기를 이용하지요.

오늘은 패스~~ㅎㅎㅎ

카시트가 없다면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내내 안고 가야 하는길이라서 어깨도 아프고, 덥기도 덥구요.

아기가 있는 집이라면 페라리 비-원 카시트는 필수인것 같아요~!

엄마에게 편안함을...

아기에겐 안전함과 편안함을 주니까요.

페라리 비-원이 있어서 어디든지 갈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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