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비원을 체험한지 어느덧 6주가 되었습니다.

이젠 꾀가 늘었는지 아기체육관아래에 눕혀놓으면

엄마가 옆에 있는지 없는지 중간중간 확인을 꼭 하곤하네요.

집안일을 하려고 아기체육관아래에 눕혀놓고 혼자 놀게 놔두길 몇일햇더니

이젠 혼자놓고 엄마가 어딜 간다는걸 아는것 같아요 ㅋㅋ

오늘도 옆에 엄마가 없으니 울어주셔서 할수없이 

카시트에 앉혀서 데리고 나왔답니다.

그런데 요녀석 표정이 영 뚱해요. 

발바닥 보이시죠;

제가 동영상으로 찍는다는게 ㅋㅋ 그냥 사진으로만 감상을 ^^;;

우리 아가 오늘로 143일째랍니다.

이젠 제법 힘이 좋아져서 인지 저렇게 발로 구르면

흔들흔들~~

아주 많이 흔들리진 않지만 아기가 느끼기에 재미있나바요 ㅎ

장난하다가 저하고 눈이 마주치자 이러고 웃어주네요 ㅋㅋ

걸레질하다말고 사진기들고 와서 찍어주엇답니다.

앞에서 엄마는 거실청소하랴 아기랑 눈마주쳐주며 까꿍해주랴

바쁜데 아가는 이렇게 편안하게 전용의자에 앉아 무한 애교 웃음을 날려줍니다.

하루종일 힘들엇다가도 저렇게 웃어주는 모습을 보면 피로가  다 날라가지요 ㅎ

저희 집에는 피셔프00스제품 바운서도 있는데요.

바운서보다도 이렇게 카시트에 앉아있길 좋아해서 카시트가 바빠졌답니다.

흔들흔들 놀이도 하고

그러다 조용해서 보면 푹신한 카시트가 침대역활도 해주곤해요.

오늘은 우리 아가가 기분이 좋은가바요 ㅋㅋ

청소가 끝나도록 방실방실입니다.

다만, 한가지아쉬웠던 점이 있었어요.

인펀트 카시트이기때문에 이너시트가 있는데요

어느정도 아기가 자라면 사용하지 못해서 빼놓게 된답니다.

그런데, 몸집은 잘 맞는데 머리가 많이 남아서 흔들흔들거리더라구요.

신형을 디자인할때는 머리부분 보호대만 따로 적용되도록 하는것은 

어떨까하고 생각해봤습니다.

차량에 태워서 나갈때 보통 아기들이 차안에서 잠을 자는데

차가 덜컹일때 머리가 흔들거리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페라리 카시트의 강점하나는

꼭 엄마아빠가 안아줄때처럼 아이가 안겨있는 느낌이 들도록 

디자인 되엇다는거에요.

아기가 앉아서 전혀 불편해하지않고

폭 안겨잇는 느낌으로 논답니다. ㅎㅎ

청소를 마치고 조용해져서 보니

저렇게 잠잘 준비중이네요 ㅋㅋ

저러다 눈 몇번 깜빡이면 곤히 잠든답니다.

우리 아가의 안전과 수면과 놀이를 책임져주는 페라리 인펀트 카시트

모든 엄마들이 페라리를 만나서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 ^^

시간이 참 빠르게도 가네요 ^^;

페라리카시트가 우리집에 온후 은빈이의 외출이 더이상 두렵지도 않고 걱정도 안된다고

지난번 포스팅에서 작성했엇는데요~!!

오늘은 집에서 아기와 뭐하고 놀까 고민하시는 맘님들을 위해

페라리와 놀기편을 마련했답니다.

어제 오늘 내내 비가 내리고있어서 외출은 엄두도 못내고

집에서만 놀았는데요.

아기가 누워서 놀때는 몰랏는데 어느정도 자라고 나니

놀아주는것도 꽤 힘든일이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