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이름 : 김 소 민

나이 : 2살 (5일후면 5개월)

몸무게 : 7.5kg

잘하는것 : 뒤집기.침흘리기.

안녕하세요? 

시간이 참 빠르네요..

벌써 여섯번째 후기를 쓰네요..

그런데 어쩌죠?

저희 아가가 장염에 걸렸어요.

요즘 장염이 유행이라는 아시죠?

저희 딸도 예방접종하구 그랬는데도 불구하구 면역력이 없다보니 장염을

피해가지 못한 아이들중에 한아이랍니다..

날씨 또한 갑자기 추워져,,외출도 할수가 없었구 또한

저희 신랑이 출장이라서 더욱더 아픈애를 데리고 외출할수가 없었네요.

저번주는 정말 넘 힘들었네요..

울 소민이나 저나..

장염 때문에 아이가 보채고 잠도 잘 안자고

아프지 않을땐 카시트에 뉘어 놓으면 아주 좋아하고 그랬는데..

장염으로 인해 자꾸 설사하고 토하고 간그러지게 울고

그러다보니 제품을 떠나지 않네요..ㅠㅠ

온종일 아이와 씨름을 하다보니 몸도 맘도 지쳐간답니다.

이번엔 카시트 장착 하구 외출 할려고 했는데..

                                            아이가 너무 울어 보채다보니 외출 또한 맘데루 할수가 없어 정말 아쉬웠답니다.
                  

이렇게 외출 준비를 다 하고 나가려고 했는데 글세.

정신없이 울어데구 앉아서 달래도 울고 해서 그냥 포기 했답니다.

아쉬운데로 찍어 놓은 거라도 올리구요..

장염 다 낳으면 그때 카시트 장착하는 장면과

저희 봄나들이 하는 장면은 다음에 올려드릴께요..

애기가 너무 많이 울고 있어서 이번 후기는 요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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