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장부리기 왕인 상윤맘~ 상윤이의 페라리 비원을 세탁도 않은채 맨날 태우고 다녔어요...

그동안 이사에 정리하느라 정신이 없어 할수가 없었던 이유도 있었지만....

이제서야 다 말라 조립을 시작했답니다~ 세탁은 설명서에 쓰여진대로 손세탁을 했구요

예쁜 옷을 벗겨보니깐 요로콤 하얀고 단단한  본체 나오더군요

메인커버는 플라스틱 고리가 있어 손으로 주물러서 물을 뺐구요. 패드와 차양 등 다른것들은 손목이 아파 세탁망에 넣어 약하게 탈수를 했어요~

다행이 망가진 것들은 없구요^^ 











사용설명서에 적힌 설명서 보관 방법대로 큰커버의 왼쪽을 들어 설명서도 보관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차양(햇빛가리개)은 손잡이를 올리고 그위에 씌운다음 손잡이의 작은 고리에 끼워 넣었습니다

완성!! 세탁 하고 나니 쿠션이 더 빵빵해진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