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뚱수와 뒹글뒹글 오늘도 방콕에 빠져있는 나에게..

 

울 뚱수...

 

자꾸만 칭얼칭얼~

 

마니먹고 마니자고...도대체 왜!!!

 

심심한가봐요 ㅡㅡ;;

 

5개월밖에 안된 녀석이~

 

맨날 놀자공...~

 

 

그래서~!!!

 

쉬고있는 남편꼬셔서~

 

할아버님 계시는 양평으로 고고씽!

 

그리하여~ 아버님,신랑,저,울뚱수! 페라리와 나들이 go~!

 

띠띠~ 빵빵~!!

 

햇빛이 얼마나 좋은지~

 

한참을 가다가 울 아들을 봤는데...

 

이렇게 곤히 자고있지 모에요..ㅎㅎ

 

 

근데 햇볕이 너무 눈부셔 보여서~!

 

우리 멋진 햇빛가리개를 스윽~~

 

!!

 

짠~

 

 

 

 

보이시나요.ㅎ_ㅎ

 

항상 울 아들 ...차에타면 혹여나 햇빛에 얼굴 노출될까바

 

제 손과 온몸으로 막느라 힘들었는데..

 

6개월미만은 햇빛에 노출되면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편할수가!!

 

햇빛~~~  완벽 차단!! >.<!!!

 

 

 

잘잔다~ 울 뚱수!!!

 

아 페라리 역시~ 최고에요~^^

 

울 아가 10kg이라 안고가기 힘들어서 카시트가 너무 편하고 좋았는데

 

햇빛까지 막아주니 넘 좋으네요.!!

 

덕분에 양평까지 편하게 가서~

 

고기도 구어먹고(먹느라 사진이 없네요;;;ㅎ)

 

할아버지앞에서 울 뚱수 재롱도 부리고 재미나게 놀다왔네요.^^

 

 

 

짜라잔~

 

할아버지,승수,아버님~

 

요렇게 세 남자가..(울 신랑은 자구;;)

 

너무 보기좋죠.^^*

 

전에는 울 승수 데리고 한시간이상 차에 타는게 넘 부담되서

 

이렇게 나들이할 생각도 못했는데~

 

울 페라리 너무 효자에요.ㅎㅎ

 

그리고 집으로 오는길에도 울 뚱수...

 

페라리에서 완전 숙면 취하시고~

 

...

 

차에서 내려서 이렇게 걸어가는데도 잘자네요.ㅎㅎ

 

 

 

카시트에서 캐리어 역활까지~ ^^

 

든든한 페라리 카시트~!

 

 

 

 

최고에요!! 'ㅅ'//

 

.

 

 

 

짜잔 보너스컷~

 

페라리와 함께라면 울 뚱수 혼자서도 잘놀아요 ^^*

 

 

 

이러다가 자기도해요..ㅎㅎ

 

다음엔 그 동영상도~ >.<!

 

오늘은 요기까지~

 

다음편에 만나요~ ^^*

 

울 승수는 5개월이구요 10kg인 우량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