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준이가 감기기운이었는지 시름시름해서 이번주는 나들이를 못갔었어요 ㅠㅠ
그래서 !!
집에서 요모조모 활용했지요~^0^
민준이가 이유식을 시작했답니다
맘마 먹을려고 기다리고 있어요~!!
엄마 : " 우리민준이 이뿌게 얌전히 앉아있어야지 줄꺼예요 !! "
사실은 우리민준이가 어느새 8.4kg
이제 이너시트때문에 꽉껴서 저런 자세가 나온답니다. ㅋㅋ
머리둘레도 엄청나서
머리부분은 완전 꽉껴요 ㅋㅋ ^^;;;
엄마 : " 민준아 아~~ 하세요~!! "
아이코! 잘먹네~!!ㅋㅋ
잘 받아먹어서 기엽드라구요 ㅋㅋ
한그릇 뚝딱 해치우고 쮸쮸도 한바탕 먹어재끼고배도 부르고 이제 좀 놀아볼까~~ ^0^
이유식을 시작한지 3일밖에 안되서
의자에 앉혀서 먹이는 것 보다
페라리에 이렇게 앉혀서 먹이는게
훨씬 편하드라고요 ^^
설겆이 할때도 옆에 두고 후다닥 할 수도 있고
너무 편해요 ㅋㅋ
이제 조금 컸다고
다리를 바둥바둥 거리면
흔들흔들 거리기도 하네요 ^^
얼른 날씨가 풀려서 나들이 가고 싶네요 ㅋㅋ
그럼 다음 후기에서 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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