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카시트]#5. 이제 카시트에 앉아 눈맞추고 놀아요 ^^

 

 

벌써 5주차에 접어들었네요..ㅋ

 

이걸 어쩌나 싶을 정도로 카시트에 앉히면 불편해서 울음을 터뜨리던 우리 아들..

 

이제 77일된 우리 아들 얼마전 부터 옹알이를 시작했어요 ^^

 

    

 

 

누워서 옹알거리는 아들을 위해 카시트에 앉혀 눈높이를 맞춰 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ㅋ 뿌듯 ~~

 

 

 

그리고 거실에서 안고 있다가 잠깐 눕힐 일이 있어, 옆에 있던 카시트 이너시트를 빼서 매트 대신 사용도 해보았답니다 !!

 

길이가 짧기 때문에 장시간 눕혀놓지는 못하지만...

 

폭신폭신해서 카페트 위에만 눕히기 그럴때 사용해도 좋을꺼 같아요 ^^

 

 

 

마지막으로 카시트 이너시트를 빼고 우리 아들을 눕혀 뒀는데 잠이 들었더라구요...

 

이너시트는 머리 부분이 고정되서 카시트로 사용할 때는 좋은데 우리 아들 평소에는 영~ 불편해하더라구요..ㅋㅋ

 

체중은 많이 늘어 오래 안아주기에는 팔이 남아나질 않고...

 

이제 슬슬 앉아있는걸 더 좋아하고,

 

안아주길 바라는 우리 아들을 위해 페라리가 점점 효자 노릇을 하고 있네요 !!

 

 

이번주 페라리와 함께 커가는 우리 아들을 보며 뿌듯한 한주였네요

 

 

written by 용우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