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리랑 규리 아빠랑 페라리와 함께 마트에 다녀왔어요~^^

아직 목을 잘 못가누는 규리 데리고 마트 가기 너무 힘들었는데

페라리 덕분에 정말 편안하게 장보고 왔답니다!

늘 아기띠에 안고 다니려면 땀도 많이나고 어깨며 허리며 안아픈데 없이 불편해서

후딱 장보고 오기가 일수였는데~ 이 좋은걸 왜 이제야 알았을까요?ㅎㅎ[

마트 가는 길, 얌전히 앉아있는 규리 공주 ^^

금새 코~ 잠이 들어버렸어요ㅎㅎ

마트 도착!!

평소 같았으면 이렇게 껌딱지처럼 제 품에 꼭 안겨있었을 규리..

어휴 생각만 해도 팔이 막 아파와여 ㅡ.ㅡㅋㅋ

하지만 페라리와 함께한 오늘은 다릅니다!!

짜잔~~ 쇼핑 카트 안에 쏙^^♪

저도 저번에 다른 분 후기 보고 아! 이렇게하고 쇼핑하면 참 편하고 좋겠다 싶었는데

저에게도 결국 해볼 기회가 생겼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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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게 잘 앉아있죠?ㅎㅎ

유모차가 따로 필요 없어요~ㅋㅋㅋㅋ

카시트와 호환은 물론 양대면 까지 가능한 쇼핑 카트가 있으니까요!ㅋㅋㅋ

얌전한 우리 딸~ 사람들의 시선을 한 눈에 받았어요~

특히 아기랑 같이 나온 아빠들이 부러움의 시선으로 쳐다보더라구요! 으하하하^_^

그럴만도 하죠~ 남자들의 로망!! 페라리인걸요~




제가 물건 고를 동안 규리는 아빠랑 마주보고 얘기도 하구요~ㅎㅎ



남편이랑 이렇게 예쁜 커플 파자마도 샀어요~♥

아웅~~ 뭐가 인형이고 뭐가 규린지 모르겠죠?ㅋㅋㅋ(주책ㅡ.ㅡ)

페라리 덕분에 2시간동안 느긋하게 쇼핑하고 집에 왔어요~

페라리가 없었다면 꿈도 못꿀 일이었을텐데ㅎㅎ

고마워요 페라리~^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