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라리와 함께 한지 어느덧 7주라는 시간이 되었네요.^^;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버린듯해요.
3월중순이 훌쩍 지나가버렸음에도 불구하고 예전처럼 날씨가 따뜻하지 않아요.
그리하여 주말의 외출이 자꾸 취고되었답니다.
빨리 날씨가 풀려서 페라리 비-원 카시트와 함께 즐거운 외출을 하고 싶어요.
오늘은 그동안의 페라리 장단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해요.
일단은 페라리의 기본적인 부분명칭부터 알아봐요.
페라리 비-원 카시트의 기본적인 명칭이랍니다.
머리받침 쿠션을 빼보았어요.
보통 이너패드 라고도 부른답니다.
빼서 보기전까지는 이렇게 두꺼울 꺼라곤 생각도 않했는데,
생각보다 두껍더라구요.
충격에도 안전하고 신생아들도 무리없이 카시트에 앉을수 있답니다.
왜 사람들이 흔히 이런말을 많이 하잖아요.
카시트를 태어나자마자 앉힌다고 하면 엄마가 안고 타야지 무슨 카시트냐고,
그런데 사고가 나면 엄마품에 안겨있을때 아기가 굉장히 위험하답니다.
아기의 안전을 위해서는 카시트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랍니다.
저 솔직히 카시트의 커버들을 모두 벗겨놓고선 이런생각을 했답니다.
" 어라, 웬 스티로폼이야? "
하지만 이게 스티로폼이 아니라 EPS폼이랍니다.
저 이런게 있다는거 페라리 카시트를 통해서 처음 알았어요.
그럼 여기서 EPS폼이란 무엇인지 잠시 알아보도록 해요.
EPS폼이란? 발포 폴리스틸렌으로 폴리스치렌에
저비점 휘발성 발포제를 가하여 입자형태로 발포해 만든 제품이랍니다.
EPS폼같은경우에는 장점들이 많이 있답니다.
1. 열전도율이 낮고 단열성이 양호하다.
2. 흡수율, 투습율이 적고 내수성이 우수하다.
3. 전기 절연성이 양호하다.
4. 성형, 가공이 용이하다.
5. 충격흡수성이 양호하다.
6. 친환경적으로 안전하다.
장점이 굉장하죠...^^
이제 카시트 구매하기전에 EPS폼인지 확인한번 해보시고 구매하세요.
이부분은 햇빛가리개 랍니다.
전 솔직히 이 햇빛가리개가 무슨 천을 덮어놓은것 마냥 허접해보이는거예요.
남편도 이걸 보더니 이거 뭐야?
어디에 쓰라는거야? 막 이러니 제가 더 민망하더라구요.
그런데 이게 사고가 났을경우 햇빛가리개가 다른소재라면 더 크게 다치는 일이 생긴다고해요.
이렇게 깊은뜻이 있는줄 모르고 전 혼자서 엄청난 상상의 세계를 펼쳐보았다죠.
마지막으로 저희 딸아이를 데리고 외출할때 바닥에 잠시 놔두었을때 찍은 사진이랍니다.
페라리 비-원 카시트 자체의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여자인 저도 무리없이 들을수 있었답니다.
더군다나 저희딸이 마른체형이라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머리받힘쿠션을 해두고 사용할수 있어요.^^;
+ 추가적인 이야기
페라리에서 유모차가 나온다는 이야기 아세요?
잠시 그 제품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해요.
왼쪽 - 쿠가4 / 오른쪽 - 아이온
이번에 나오는 유모차는 페라리 비-원 카시트와 호환이 되는 유모차랍니다.
브래블 시스템이라고 하죠.^^
한국에는 언제쯤 들어오게 될지 너무 기대되네요.
쿠가4 입니다.
충격흡수를 줄이기 위해서 큰 휠과 높은 시트로 아이에게 편안함을 줍니다.
엄마와 아기가 마주보는 것이 가능한 양대면 기능
신생아들을 위한 인펀트 카시트와 호환되는 트래블 시스템 가능
등박이 각도는 3단계 조절로 가능
이동이 편리하도록 폴더식으로 접힘이 가능
페라리 비-원 카시트로 호환한 모습입니다.
카시트 고민이세요?
휴대하기도 편안하고 많은기능이 숨어있는 페라리 비-원 카시트를 추천합니다.
곧 페라리 유모차도 나온다고 하니 페라리 유모차와 함께 호환이 가능하기에 더욱이 좋을것 같네요.
http://www.teamtex.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