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이가 태어나고 처음으로 가족여행을 떠나는 날...
장소는 양양 쏠비치...

하은이가 아직 어려서 괜찮을지 걱정을 많이 했지만...
안전지킴이 페라리를 믿고 떠나기로 했어요...

3시간 반 넘게 걸리는 장거리 여행인 만큼 만반의 준비를 했지요...
그중에서도 우리 하은이를 안전하고도 편안하게 해줄

페라리 비원을 제일 먼저 챙겼어요...

하은이의 몸을 든든하게 받쳐 줄 이너시트를 챙기고...

안전벨트도 이상이 없는지 확인 하구요...

단단하게 고정됐는지도 꼼꼼하게 점검했어요...

모든 안전점검이 끝나고... 하은이를 태웠어요...

아빠, 엄마와 처음으로 떠나는 여행인줄 아는 건지...
아님 페라리가 편안해서인지...
우리 하은이도 기분좋게 앉아있네요...

자, 이제 출발!!

평일이라 고속도로는 쑥쑥 잘 뚫리더라구요...
시내보다는 고속 주행을 하면서 갔는데...
우리 하은이는 아주 편안하고 여유롭게~~ 치발기를 갖고 놀면서
여행을 즐겼어요...

처음 출발할 때는 하은이가 힘들어 할까봐 휴게소도 자주 들리면서 쉬엄쉬엄 가자 생각했는데..
어찌나 하은이가 편안하게 가던지...
아빠, 엄마가 배고파서 점심 먹으러 휴게소 한번 들리고는 쉬지도 않고 갔답니다...
그래서 4시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았어요...
모두 페라리 비원 덕분이예요...

하은이도 편안했지만.. 저도 무척 편했답니다...
하은이가 보채거나 힘들었으면... 또 카시트에 앉아있지 않으려 했으면

제가 더 힘들었을 거 같애요...

그럼 여행 괜히 왔다 후회도 했을 거구요...

역시 페라리는 하은이의 필수품 1호예요...

특히나 장거리 여행에서는 카시트가 더더욱 필요하죠...

페라리만 있음 가족여행은 어디든 문제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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