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빠,엄마랑 동대문나들이가요!!
외출준비를 다 마치고 아빠를 기다리고 있어요.
또 양말 벗기 시작해요! 손으로 양말 잡아 당겨서 벗기기! 완전히는 벗기지 못하고 저렇게 양말을 늘려만 놓아요;;;
아빠랑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왔어요!
나림이가 좋아하는 나비야 헝겊책을 들고 동대문으로 고고씽!! ]
엄마가 운전을 해서 그런지 불안해서 낮잠도 안자요.
집에 오자마자 나림아빠에게 먼지가 나니 마스크를 씌워주고 열심히 타래실을 감았답니다.
그동안 나림이는 얌전하게 카시트에 앉아서 엄마,아빠 실감는걸 구경중이랍니다.
머리카락이 제법자라서 좋긴한데 애매한 길이라....! 얼른 얼른 길러서 예쁜 머리핀 꽂아줘야할텐뎅..
엄마가 만들어준 오가닉토끼를 안고 놀아요!
귀를 막 쥐어뜯으면서 발장난하면서 페라리에 앉아서 신나게 놀고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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