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할머니도 함께 외출했었지요~

저희 엄마가 페라리를 보더니 요즘은 세상 좋아졌답니다...ㅋㅋㅋㅋㅋ

자 그럼 외출준비 시작~~!!

옷입고 찰칵~!!

페라리에 착석~~!!

요즘 부쩍 커버린 민준이가

이너시트를 하면 너무 꽉 끼는 이유로 이너시트는 빼고 앉는 답니다..ㅋㅋ

우리민준이 신났어요~!! ㅋㅋ

저희엄마가 들겠다고 들어보더니..

" 어이구~ 우리민준이 난 못들고나가겠다~ "

ㅋㅋㅋㅋㅋ

암요~!! 우리민준이는 한 몸무게 한다구요~!! ㅋㅋㅋ

드라이브를 마치고 돌아온 민준이

눈에 졸음이 한가득이네요 ㅋㅋ

 " 울애기 피곤했엉?? " 

요래~요래~요래~요래~

요즘은 자기 발꾸락 잡아댕기고 놀기를 좋아한답니다.. ㅋㅋ

곧 그 발꾸락이 입으로 들어가겠죠 ㅋㅋ

징징대면 페라리에 앉혀주고

이유식도 페라리에 앉아서 먹고

집안일 할때도 페라리에 앉혀놓고

참~ 좋네요~!! 요녀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