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비-원 카시트] 우리 아가의 첫 카시트와 함께한 8주 ⑧

2010년 1월 30일부터 시작된 페라리 비-원 카시트 체험단이 벌써 8주가 되었어요

1월 30일에 66일이던 지숑이는 지금은 120일 되었구요

페라리 비-원 카시트는 인펀트 카시트로 신생아부터 13킬로까지 사용할 수 있는데요

딱 적당한 시기에 비원을 체험하게 된거 같아요

어릴때부터 카시트를 태워야 커서도 카시트를 타야만 차에 탈수 있다고 인식을 하거든요

어릴땐 그냥 앉고 타다가, 나중에 카시트에 태울려고 하면 울고불고 안 타는 경우가 많데요

이번 8주차에는 페라리 비-원과 함께 성장한 울 아가의 모습을 보여드립니다.

2010.02.01

예방주사 맞으러 가는길이예요

집에서 부터 태웠더니, 나가기도 전에 잠이 스르륵 들어버렸네요

2010.02.01

페라리와의 처음 외출인데, 깜빡하고 햇빛가리개를 안 가지고 나가서...

수건으로 가려줬어요. 집에서 페라리를 바운서 대용으로 사용하는지라

햇빛 가리개를 빼고 사용하거든요

햇빛 가리개를 자꾸 깜빡깜빡 하게 되는데,

아예 차에 놔둬야겠어요

2010.02.01

예방주사 맞고 오는길...아가 표정이 좀 불쌍해보여요.

아팠나봐요...ㅠㅠ

2010.02.07

집에서 바운서로 사용하고 있는 모습이예요.

저때는 손을 잘 못 피고, 맨날 보핍보핍 춤을 추고 있었네요

2010.03.03

백일이예요! 페라리 덕분에 백일 사진 잘 찍었어요

2010.03.11

이제 제법 손을 피기 시작했어요.

두손을 잡기도 하고...

다리꼬고 페라리에 거만한 자세로 앉아있네요

2010.03.15

역시 두손을 맞잡고 페라리에 앉아있어요

2010.03.17

엄마랑 할머니랑 엄마친구랑 w호텔로 밥 먹으러 갔어요

물론, 아가는 구경만 했지만...

이때도 페라리 덕분에 편히 밥 먹을수 있었어요

2010.03.17

집에서 할머니와 아이컨텍중

페라리에 아가를 태우고, 어른은 바닥에 앉으면

아가와 아이컨텍 할수 있는 높이가 되서 아가와 놀아주기 편해요

2010.03.24

백일 사진을 찍으러 스튜디오로 갔어요

집에서 30분 정도 차를 타고 가야 하는 곳인데,

차만 타면 자던 아가가 이번에는 안 자고 여기저기 창밖을 구경하더라구요

30분이면 아가가 차 타고 가기에는 좀 오래 걸리는 거리인데

페라리 덕분에 편하게 다녀왔어요

잠이 들락말락 하면서 안 자고 창밖을 구경 하더라구요

2010.03.26

새로운 친구 기린치발기와 페라리에서 신나게 놀고 있어요

집에서 바운서로 활용할때는 안전벨트를 안 채워줬는데요

우리 아가는 90일때부터 뒤집었거든요

120일 된 현재 카시트에서도 막 뒤집을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젠 바운서로 활용할때도 꼭 안전벨트를 채워줘야겠어요

체험단을 마치며!

처음 사진이랑 마지막 사진이랑 비교하면

얼굴도 많이 크고 눈도 더 또랑또랑 해졌네요

8주간 페라리 카시트가 있어서 육아가 좀 편했어요

아가용품들이 사용기한이 짧고 비싸기도 해서

구입을 할때 많이 망설이게 되는데,

인펀트 카시트는 꼭 구입하라고 말하고 싶어요

집에서 바운서,흔들침대대용으로 사용하고

외출시에 카시트로, 음식을 먹으러 가서도 아가를 안전하게 놓을수 있는등

여러가지로 활용이 가능해요

일반 바운서의 경우 가벼워서 아가가 뒤집기 시작하면

안전벨트를 채워놔도 바운서채로 넘어갈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4개월즈음부턴 집에서도 카시트를 바운서로 태운다고...

그럴바엔 첨부터 인펀트 카시트를 장만해서 집에서 태우는게

훨씬 경제적인거 같아요

육아용품 체험단은 처음이었는데,

아가와 함께하는거였기에, 덕분에 사진도 많이 찍고 

아가와의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