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비-원, 차에서 카시트로 밖에 사용 못하나요?

아니요 그럴리가요~!!!

 페라리의 무한 변신에 대해 잘 모르고 계시는군요?^^

아기 바구니, 이동식 침대, 바운서까지~ 활용도가 얼마나 높은데요

오늘은 페라리 "바운서" 기능에 대해 알아봐요^^* 

먼저 페라리 핸들 양 쪽에 있는 버튼을 꾹 눌러주세요!

페라리의 핸들은 총 4단계로 조절이 되는데요

바운서 기능을 사용할 때엔 핸들을 사진과 같이 3단계로 조절해주셔야 된답니다^^*

딸칵 소리가 나게 조절해주세요~

페라리 비-원 카시트는 아랫면이 곡선 형태로 되어있어서

요렇게 핸들을 잡고 흔들 흔들 해주면 바운서로도 손색이 없어요! [

저희 집엔 바운서가 있는데요.. 자리만 차지한답니다ㅠ_ㅠ

규리는 바운서보단 페라리에 앉아있는걸 더 좋아해요~~

아마도 요렇게 푹신 푹신~ 아빠, 엄마 품처럼 포근한 페라리의 시트 덕분이겠죠?ㅎㅎ 

규리 공주를 페라리에 앉혔어요~

규리는 100일을 앞두고 있는 꽉 찬 3개월!! 몸무게는 6kg예요^^

처음 페라리를 만났을 때만 해도 이너 시트를 하고도 넉넉했는데. 이젠 꽉 껴요~ㅎㅎ 페라리와 함께 쑥쑥 큰 규리-

요즘 한참 목가누기 시작하면서 누워있기보다 앉아있길 좋아하는 우리 딸~

페라리에 앉아서 엄마랑 눈 맞추고 옹알 옹알~ 옹알이도 하구 놀아요~♩

이렇게 놀다가 징징 거릴 기미가 보인다! 

요렇게 흔들 흔들 해주면 바운서로~~ 바로 변신!^_^

얌전히 앉아있는 예쁜 딸래미~ㅎㅎ



다른 장난감은 다 싫다는 규리~ 유일하게 모빌은 좋아해요!ㅎㅎ

그래서 제가 집안 일 할땐 페라리에 앉아서 모빌을 본답니다 [

모빌을 완전 사랑하는 규리 ㅋㅋㅋ 모빌에 푹 빠졌어요~~^^

편안한 페라리에 앉아서 신기한 모빌을 보니 시간 가는 줄 몰라요

우리 아기 안전 지킴이 페라리~

집에서는 효자 노릇까지 톡톡히 해요! good 이예요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