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비-원 카시트 우리집에 와줘서 엄마가 고마워~
- 페라리 비-원 카시트가 집에 온 후 엄마,아빠의 팔이 엄청 편안해 졌어요
아빠는 기하가 머리를 가누지 못할 때 안아주려고 하지 않아서 엄마만 항상 기하를 안았어요..
목이 와따가따 하니 기하가 잘못될까 무서워서 못 안아 주겠다고 하는 신랑.. ㅡㅡ+
엄마만 엄청 팔이 아파 늘 힘들었을때 페라리가 집에 왔어요
- 자~ 페라리 우리집에서는 어떻게 아빠.
엄마를 도와줄까요? 살펴 봅시다~ 
주말이면 아빠도 TV 보면서 쉬려고 하는데..
엄마도 주말이면 아빠한테 다 맡겨 놓고 쉬고 싶은데..
아기 안아주기를 두려워 하는 아빠로 인해 엄마는 늘 팔이 아파 짜증~
그러던 중 집에 온 페라리..
그날부터 엄마는 아빠한테 기하를 아주~ 자주 맡기고 자유롭게 지낸답니다.
페라리가 생기고 나서 아빠가 기하를 아주 자~알 봐주고
그런 아빠를 보니 불안했던 마음도 싹~
너무나 편안하게 자유시간을 가지죠~
누나랑 두명을 돌봐야 하는 엄마
기하를 안고 있을때는 누나를 안을 수가 없었어요..
동생 때문에 엄마가 멀리한다고 생각해서 동생을 괴롭힐까 걱정 또 걱정
그러나 이젠 걱정 없어요 ~
페라리만 있으면 기하도 엄마랑 누나도 엄마랑
엄마는 두 아이를 다 돌볼 수 있어 걱정하는 마음이 사라진답니다~^^
집안일을 해야 하는 엄마..
엄마가 눈에서 안 보이면 불안해 우는 기하..
부엌일을 하면서 발로 살며시 페라리를 흔들어 주어 바운서 기능을 이용하고
엄마바라기 기하는 엄마보며 울지도 않고 편안히 페라리에 앉아 엄마 바라보기..
엄마랑 기하를 모두 만족시켜주는 페라리~ 너~무~ 조~아~ 
기하야 자는거야~ 자자자자~ 잠들어라~ 잠들어라~ 수리수리 마수리~
안아서 재우던 시절.. 등만 바닥에 닿으면 눈동그랗게 뜨고선
엄마 나 눕히는거야? 라는 듯이 쳐다보다 앙~~!! 하고 울어버려
엄마를 더욱더 힘들게 하고 곤란하게 만들던 기하!!
페라리가 생긴 후 이젠.. 그러지 않아요~
페라리 에서 편안하게 모빌보고 엄마보고 이리저리 두리번 거리며 놀다가
슬그머니.. 보채지도 않고 스르르 눈 감고 잠들어 버려요~
어느순간 잠이 들었는지 모를정도로 잘 자버리는 기하!!
페라리 기하가 너무나 좋아한답니다~
엄마는 혹시나 추울까 담요만 덮어주고 엄마도 자유시간을 즐기고~
못본 드라마며 집안일이며 밀린 빨래까지 후다닥~
못잔 잠도 스르르~
기하의 꿈나라 여행을 너무나 편안하게 도와주는 페라리
엄마는 고마워~ 
잉.. 아직도 포기 못한거야? 누나야 그만좀~~~~~ 포기해!!! ㅡㅡ+
자기꺼라고 우기던 누나.. 페라리에 앉은 동생을 엄마몰래 괴롭힙니다..
눈치를 보며 페라리에 칼싸움을 하다 딱!! 걸렸네요..
저 칼 보이시나요~
여자아이인 정윤이가 너무나도 사랑해주는 칼입니다..
잘때도 안고자고 눈뜨면 칼 어디있어? 라며 찾는 ..
개구쟁이 말썽쟁이 정윤.. 언제쯤 페라리를 포기하련지..
페라리 망가지면 .. 우짤껴~~~~~~
이쁜표정 지어도 소용음써~!!!!
- 페라리가 없을때 동네에서 시어머님이 얻어오신 수동흔들침대..
크기가 너무 크고 무게도 무거워 이동도 쉽지 않고.. 신생아 일때는 눕히지도 못하다
가끔 눕혀 놓으면 어디가 불편한지 낑낑대다 울어버리고
아무짝에도 쓸모없고 자리만 차지하는 녀석이었쬬.. 페라리가 오고 난후 더욱 처치곤란이 되어 버린 녀석..
수동흔들침대의 불편함을 겪어봐서 그런지
페라리가 집에 왔을때도 저러면 어쩔까 걱정했지만..
적응을 잘하고 잘 있어주고 잘 놀아줘서 너무나 고마운 페라리
기하도 페라리 좋은건 안다니까요~~!!!!!
페라리가 집에 온 후로 아빠랑 엄마는 많이 편안해졌답니다.
팔목이 부실한 엄마는 기하를 안아주지 않는 신랑을 원망하고 짜증내며 지내다
페라리가 온후로는 신랑한테 편하게 기하 맡기고 딸아이랑 놀고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도 하고 그런답니다~
고마운 페라리~ 우리가족 모두 이뻐한답니다~
- 벌써 6번째 후기.. 6주동안 너무나 잘 사용하고 있는 페라리
남은 두번의 후기 끝까지 잘 쓸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