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8주간의 체험활동을 마무리 할 시점이 되었네요.
우리 창현이에게 안전과 편안함을 선물해 주었던 페라리에게 감사하며..
오늘 체험기에서는 그동안의 체험기들을 총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 1. [페라리] 비-원 카시트가 도착했어요~
체험단에 선정되고 나서.. 집으로 도착한 페라리 카시트의 배송된 모습이에요.
빨간 스티커로 취급주의, 하적금지, 상하주의라고 나와 있었지만,
배송된 박스 상태는.. 더러움과 구겨짐으로 안좋았다지요..
안전이 제일 중요한 카시트이기에.. 깔끔한 배송 기대해보아요..
박스 옆면에 보면, MADE IN FRANCE BY TEAM TEX 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오는데요,
페라리 카시트를 프랑스에서 수출한 TEAM TEX는 페라리사와 어떤 연관이 있을지 궁금해서 알아보았어요.
FERRARI & TEAM-TEX
1947년 부터 60년간 전 세계인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페라리(FERRARI)사와
프랑스 대표 카시트 전문 제조업체인 팀텍스(TEAM-TEX)사와 손을 잡고
60주년 기념 유아동용 카시트를 출시하게 되었는데, 그게 바로 페라리 카시트 입니다.
세계인들이 인정하는 페라리 스포츠카의 안전성 그래도 그 기술을 유아 카시트에 담았다고 합니다.
까다로운 유럽 안정기준에 통과한 페라리 카시트는 디자인 뿐만 아니라,
안전성까지 인정받고 있어 현대 유럽 엄마들의 신개념 카시트로 각광 받고 있다고 하네요.
페라리만의 고유한 디자인에 안전성까지 보장되는 페라리 카시트,
한국 발육기 시장의 역사라고 할 수 있는 계성산업(주)에서 수입하여
아시아 시장에 최초로 선보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박스에 부착되어 있는 제품 상세 정보와 취급 및 사용상 주의사항에 대한 스티커 입니다.
#2. [페라리] 비-원 카시트의 여러가지 기능을 살펴 보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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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안에서 아직 목 가누는 아이를 안고 차에 타는 어머니들이 많은데..
그런 행동은 무척 위험하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사고가 날 경우, 안고 있는 아이는 엄마의 에어백 역활을 한다고 하는데요,
생각만 해도 정말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어요.
카시트의 기본은 안전성이라고 하죠!
유럽 뿐만 아니라 미국, 한국에서도 안전기준을 통과한 믿을 수 있는 페라리 카시트.
정면, 측면, 후면 모두 안전한 카시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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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와 외출할 경우.. 페라리 카시트만 있으면 모든 것이 해결 된 답니다.
우리 집이 아닌, 시댁이나 친정에서 하룻밤 자고 올 경우..
그리고 친구네 집에 놀러 갔을 경우에도
차에 장착했던 카시트를 가지고 가서 바운서로 활용이 가능하거든요.
아이도 즐겁고 엄마도 편한 페라리 카시트..
흔들~ 흔들~ 바운서 기능으로 아이를 행복하게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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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로 운행할때 보면 차 안에서 아이들이 잠드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는데요.
목적지에 도착해서 잠든 아이를 옮길때나 가까운 곳으로 외식 나갈때..
페라리 카시트를 아기 바구니로 활용해 보세요.
아기가 자다가 중간에 깨서 놀라는 경우도 안 생기고요.
카시트와 아이를 동시에 옮겨야 할때 정말 편리하답니다.
특히 카시트를 자동차에 장착할때..
집에서부터 카시트에 앉혀 놓고, 차에 도착해서는 안전벨트만 채우면 되니..
바쁠때 시간도 절약할 수 있어서 좋았구여..
카시트에 태운다고 안다가 중간에 내려 놓지 않아서 그런지..
아이가 울지 않아서 저는 그 점이 가장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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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이유식을 시작해야 하는 우리 창현이에게
정말 좋은 선물이 생긴 것 같아요.
바운서에 앉혀서 이유식을 먹여도 되지만..
페라리 카시트를 고정시키면 바운서보다도 좋은 의자가 되거든요.
그리고 안에 있는 쿠션을 제거하면 25개월 여아의 의자로도 충분히 가능하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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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팀텍스는 지난 1월 11일부터 14일까지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0 홍콩국제유아용품박람회(Hong Kong Baby Products Fair 2010)'에서
트래블 시스템을 적용한 '페라리 유모차'를 공개했는데요.
이 제품은 '꿈의 스포츠카' 브랜드로 유명한 페라리의 디럭스급 유모차로,
양대면이 가능하며 신생아용 바구니(인펀트) 카시트와 연동하는 트래블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
<사진 출처 - Global News Network 'AVING'>
유모차와 카시트를 하나로 쓸수있는.. 정말 매력적인 제품인 것 같아요.
저는 페라리 카시트만 가지고 있지만
나중에 기회가 되면 유모차로도 사용하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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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페라리 비원 카시트의 제품 사용법 및 조립하기.
페라리 카시트의 모든 곳을 꼼꼼히 살펴보고 각 부의 명칭과
제품의 사용법 및 조립하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페라리 카시트를 세탁하기 위해 분해한 모습입니다.
크게 본체, 커버, 머리 받침 패드, 햇빛 가래개, 어깨, 가랑이 패드로 분리 가능하구요.
다시 아기 사이즈에 맞게 조절 하면서 조립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카시트의 어깨벨트는 반드시 아이의 사이즈에 맞춰져야 합니다.
본체 뒷면에 보면 아기 체형에 맞도로 어깨 벨트를 조절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세 단계 높이로 사이즈 조절 가능하구여.
우리 창현이는 개월수에 비해서 우량아이기에.. 제일 큰 사이즈로 조절했는데요.
어깨벨트는 반드시 아이의 어깨와 가장 가까운 홈을 통과하여야 안전 합니다.
어깨 벨트를 본체와 커버에 있는 홈 사이로 통과시켜서 당겨주세요.
어깨 벨트를 필요한 높이에 맞춰 뒤에 장착하고 본체와 커버의 같은 홈에 통과 시켜주세요.
그리고 본체의 가랑이 벨트도 커버로 통과 시켜줍니다.
벨트 조절을 한 후.. 위의 사진처럼 본체에 커버를 씌워주세요.
흰색의 버클이 커버를 확실하게 잡아주네요.
머리 받침 패드와, 어깨 패드, 가랑이 패드도 설치해 주시고요.
어깨벨트를 느슨하게 하실 때는..
카시트 앞에 있는 다리 사이에 위치한 조절 버튼을 누르시고, 두 어깨벨트를 동시에 당겨주세요.
어깨 벨트를 조이실 때는.. 좌석의 앞에 있는 조절벨트를 당기십시오. 조절 장치를 누르실 필요는 없어요.
알맞은 어깨 벨트 조절은 아이의 안전을 최상으로 보호하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아이와 어깨벨트 사이에 손가락 하나 이상의 틈이 있으면 안되요~!
창현이를 카시트에 앉혀 보았어요~^^
아이의 등이 카시트의 등에 올바르게 기대 있는지 확인하고 안전벨트를 채웠답니다.
어깨 벨트가 아이에게 올바르게 맞춰지도록 조절 끈도 당겨주었고요..^^
햇빛 가리개까지 설치하면 카시트 조립 완성입니다.
마지막으로 인체공학적 핸들의 조절에 대해서 설명해 드릴게요.
한 단계에서 다른 단계로 조절하기 위해서 핸들 양쪽에 있는 버튼을 동시에 눌러주시고요.
사용하기 전에 모든 잠금 장치가 걸려 있는지 확인하세요.~ ^^
#4. [페라리]비-원 카시트 세탁하기~
먼저 이너시트, 커버, 가랑이 패드, 어깨 패트, 햇빛 가리게를 분리해주세요.
둥근 대야에 세탁물을 넣고.. 아기 전용세제로 조물조물 빨아주세요.
페라리 시트는 굉장히 폭신폭신 해서.. 손으로 세탁하기엔 좀 힘들더라구여..
그래서 저는 발로 살살 밟아주며 세탁을 했답니다.
세탁 마지막엔 정전기 방지를 위해서.. 꼭 섬유 유연제를 넣어주세요.
건조한 계절엔 필수랍니다.
세탁을 끝낸 카시트의 모습이네요.
페라리 카시트의 두꺼운 패드에 물이 많이 흡수 되어 있어서.. 손으로 시트의 물을 짜내기 힘들더라구여.
카시트의 세탁 방법엔 회전식 건조기를 사용하지 말라고 되어 있었지만..
가장 약한 상태에서 가장 짧은 시간에 탈수를 시켰어요. 1분만요..^^;
세탁 완성~ ^^ 건조대에 시트을 널어 놓았어요~
#5. [페라리] 비-원 카시트는 다른 제품과 비교해서 무엇이 다를까요?
우리 창현이의 안전을 지켜주는 페라리 비원 카시트와..
기능면에서 가장 비슷한 콤비 인펀트 카시트와 비교해 보았어요.
위의 사진에서 보듯.. 아기바구니로 사용할 수 있고요.
겉모습은 페라리 카시트가 조금 크지만 무게는 페라리가 훨씬 가벼워요.
그리고 페라리는 햇볕가리개가 있다는 점이 틀리네요.
바운서 기능으로 사용할때의 모습입니다.
콤비는 약간 뒤로 쳐진 모습이지만, 기능적인 면에서는 별 차이가 없어요.
아기 의자로 사용할때의 모습이에요.
콤비는 아이가 약간 누워 있는 형태로 되어 있지만..
페라리는 아이가 정면을 주시할 수 있는 의자로 되어 있어요.
아기 의자로 사용할때의 뒷모습을 보면.. 그 차이를 보다 잘 느낄 수 있답니다.
이너패드의 모습이에요.
왼쪽에 있는 콤비는 엉덩이 부분까지 이너패드가 되어 있고.
페라리는 등부분만 이너패드가 되어 있네요.
위의 사진을 보듯..
페라리 이너 시트가 거의 두배 이상 두꺼워서 아이를 편안하게 잡아주는 장점이 있고요.
콤피 이너시트는 그 속에 부드러운 고무가 등과 엉덩이 부분에 들어 있다는 장점이 있네요.
안전벨트 조절 부분의 모습입니다.
페라리보다 콤비 쪽이.. 편리하고 조절하기 쉽게 되어 있구여.
가랑이 패드 부분도.. 페라리보다는 콤비가 더욱 깔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 신체에 맞게 조절 할 수 있는 안전벨트는..
페라리가 3단계로.. 콤비의 2단계보단 낫고요..
마지막으로 차에 장착한 모습이에요.
신생아용 카시트라서 모두 뒷 시트를 보게끔 설치를 하였고요.
장착 방법은 똑같으나 위의 화살표에서 보듯 안전벨트를 끼워 넣는 부분이 조금 틀려요.
페라리에 비해서 콤비가 좀 더 쉽게 설치가 가능하나..
혹시 모를 사고를 생각한다면.. 페라리 카시트가 더욱 안전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6. [페라리] 비-원 카시트, 자동차에 장착하기.
카시트를 장착하기 전에 반드시 본 사용 설명서를 숙지하여 주세요.
틀린 장착은 위험을 초래할 수 있거든요.
에어백이 있는 좌석에는 본 카시트를 장착하면 위험한데요.
저는 수월한 사진 촬영을 위해서.. 앞 좌석에 설치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
카시트 사용시 가장 안전한 시트는 뒷 자석이니 유의해 사용해 주세요.
본 카시트는 전, 후방 장착이 가능 하지만, 옆으로 된 자석이나, 뒤로 보는 시트에는 장착하지 마세요.
그리고 카시트 벨트를 정확히 죄어 주시고, 카시트가 정확히 시트에 장착되어야 안전합니다.
안전벨트가 짧아서 카시트가 불안정하게 시트에 장착이 되면 위험하니..
그때는 다른 시트에 장착을 하던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자~ 이제 자동차에 카시트를 장착해 보겠습니다.
안전벨트를 쭈~욱 늘려주시고요~
표시된 부분에 안전벨트를 끼워주세요.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카시트를 사용할 때에는.. 카시트 벨트가 꼬이거나,
뒤틀린 상태에서 사용해서는 안되니.. 타이트하게 차량 시트에 장착해 주세요.
위의 사진처럼, 안전벨트를 채워 주시고..
나머지 안전벨트 한줄은 길게 뽑아서..
카시트 뒷 쪽으로 넘겨 주세요.
안전벨트가 빠지지 않게.. 카시트 뒷쪽에 고정시켜 주시면 된답니다.
자동차에 카시트 장착하는거.. 그렇게 어렵지 않지요?
손에 익숙해 지면.. 1분도 안걸리고.. 쉽게 장착할 수 있어요. ^^
#7. [페라리] 페라리 비-원 카시트와 나들이 하기. ^^
이 날은 파주에 있는 황희 정승 유적지로 나들이 다녀왔어요.
유적지 바로 옆에 보면.. 장어구이 맛집인 "느티나무집"이 있는데..
아이들과 함께 이른 저녁을 먹으러 가는 길이랍니다.
역시 유명한 집이라.. 대기번호표를 받고 대기실에서 한동안 기다려야 했어요.
이럴때.. 페라리 비-원 카시트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이던지요..
많은 사람들 속에서.. 창현이는 카시트에서 편안하게 기다릴 수 있었어요.
메기 매운탕과 장어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중이네요..^^
우리 지은이.. 장어를 처음 먹어보는데.. 생각보다 잘 먹더라구여~
틈틈히.. 카시트에 앉아 있는 창현이도 돌보면서 말이죠.. ^^
페라리 비원 카시트는 우리 창현이에게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었어요..
창현이 뿐만아니라.. 우리 가족 모두에게 편안함과 안전을 선물해 주었네요. ^^
페라리 비원 카시트~ 정말 고마워요~ ^^*
페라리 비원 카시트의 세탁 방법을 알아볼까요?
모든 섬유 파트는 분리가 가능합니다. 가벼운 얼룩은 비눗물을 적신 스펀지를 사용해 닦아 주시거나,
30도 정도의 비눗물로 손세탁을 하십시오. 절대 표백제를 사용하지 마시고, 다림질 하지 마십시오.
세탁기를 사용해서 세탁하지 마시고, 회전식 건조기로 건조시키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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