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가 한없이 안고 재워주고 싶은 마음이야 가득하지만 왼쪽손목이 드뎌 나갈

징후가 보이네요. 아가 안거나 아가 옮길때마다 손목이 넘 아파요.

끊어지는 느낌 아시죠?

우리 아가 몸무게 이제 6kg대로 ....

무엇보다 제 손목의 보호가 우선적인거 같아요.

그래서 내 품이 아닌 우리 아가를 재워주거나 안아줄 기구(제품)의 도움이 필요해요~

일단 흔들침대를 사용해보기로 했어요

 

 

 

1차 시도 : 해피랜드 흔들침대에서 은채를 눕혀봤어요~

 

 

일단 잠이 든 상태에서 침대에 눕혔음에도 불구하고 엄마품과 다른걸 느꼈는지 몇분뒤

까르르 울기 시작하네요

안되겠다 싶어서 다시 품에 안아 도닥거렸더니 다시 눈을 감고 자네요

2차 시도 : 비-원 카시트에 은채를 눕혀봤어요

 

비-원 카시트야 도와줘~~~

비원 카시트에 눕혔더니 우리 은채 가만히 새근새근 자네요~

깨지도 않고....아~휴 다행이다.

아마도 비원 카시트의 쿠션이 승차감의 몫을 톡톡히 하나봐요

또한 우리 아가 몸을 아기포로 감싼 것처럼 양쪽 헤드쿠션과 어깨 양 옆 쿠션이 우리 아가 몸을

포근히 감싸주어서 아가가 편안함과 안도감을 느끼는것 같아요

 

지금 비-원 덕분에 편안히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