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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비-원 카시트와 함께 한지 어느덧 8주라는 시간이 지나버렸네요.

이제 체험단 활동으로써 후기는 8번째인 마지막이 되겠네요.

 

이번주 주말에 지윤이 할머니 생신이라서 할아버지댁에 다녀왔어요.

 

 

 

페라리 비-원 카시트에 앉아있는 지윤이의 인증샷이예요.

계속 징징거리더니 카시트에 앉혀놨더니 웃으면서 장난도 치고 굉장히 좋아하더라구요.^^;

 

 

평소같았으면 잠을 청해주셨을텐데,

오늘은 조금 더 자랐다고 바깥 풍경을 구경하기 바쁘네요.!!

 

 

저희집 자동차 안전벨트가 짧아서 뒷쪽부분으로 한번만 감아주었어요.

지윤이 앞쪽으로 안전벨트가 건너가지 않은 모습이 보이시죠?

 

 

안전벨트 부분을 자세히 보시라고 이렇게 찍어보았어요.

딸아이가 만6개월인데도 불구하고 마른편이며 키는 딱 평균이예요.

그런데 발이 자동차 시트부분으로 딱 맞닿더라구요.

 

너무 발이 딱 맞닿아서 지윤이에게 조금 불편해 보였어요.

이젠 뒤보기는 그만해주어야 할듯해요.

 

 

잠시 엉덩이를 들썩 들썩 하더니 앞쪽으로 쑤욱 나와버렸어요.

다리가 위로 많이 올라가버렸네요.ㅠ_ㅠ

 

 

다리부분이 불편할듯 한데도 울면서 보채지도 않고 스펀지를 가지고 놀면서

굉장히 방긋 웃더라구요.

 

 

아기가 개월수보다 우량아라면 뒤보기로 창작할경우 다리 부분을 자세히 보아주세요.

아기의 안전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아기가 편안해야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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