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윤이의 친구이자 형아인 현도~

현도는 둘째언니의 아들이에요... 상윤이 보다 한달이 빠르고 8킬로정도 나가구요~

둘째언니는 카시트의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어 구매를 안한 사람중에 한명이랍니다~ㅋ

그런 언니에게 대천으로 이사간 친구집에 가야할일이 생겼데요...

혼자 가야하는데 고속도로도 타야 하고 장시간 혼자 둘수 없는 5개월 아기인지라  상윤이의 페라리 비원을 출장 보냈답니다~

언니에게 카시트의 편안함과 중요성을 알려주고 페라리 카시트 홍보도 할겸 겸사겸사 보낸거에요~

그리고 카시트 장착하는 사진과 후기를 부탁했더니 사진 몇장과 간단한 문자를 보내 주었네요...

  

 

문자의 내용은...

동생 고마워 덕분에 안전하게 현도 데리고 갔다올수 있었어 카시트 너무 편하고 좋더라 혼자 아기 데리고 장착하고 시진 찍기가 좀 힘들어서 사진을 못 찍었어 싸이에 몇장 올렸으니깐 그거라도... 여튼 고마워 나두 오빠랑 카시트 이야기해보고 구매해야겠어

언니가 카시트의 편안함을 느낀거 같지요~?! 카시트가 처음인 현도가 카시트에 앉자마자 4시간동안 깨지도 않고 잠들어서 운전도 편하게 했다고 하네요~

폭신한 이너쿠션이  아기를 폭 감싸줘서 그런거 같아요~ 페라리로 언니랑 더 가까워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