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비-원]페라리 비-원과 나림이의 동거동락 여덟번째 이야기
나림이가 엄마랑 뜨개모임에 갔어요.
매주 월요일마다 뜨개모임에 같이 간답니다.
모임에가서 조용히 카시트에 앉아서 엄마가 모임하는걸 지켜보고있어요.
엄마가 혼자 비빔밥을 먹었다고 심통이 나서 숭늉 몇 숟가락 떠줬더니 쪽쪽 빨아 먹네요..
요즘은 엄마를 하두 찾아대서 엄마 껌딱지가 되어버린 나림양''
차에서 카시트를 내려서 방안에 들어왔는데도 자고 있어요.
포근한 페라리 비-원 카시트에 누우면 잠이 솔솔 오나봐요!
2달동안 나림이랑 동고동락한 페라리비-원 카시트야 고마웠어!!
정말 100%활용도 높은 명품 카시트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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