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오랜만에 동창들도 만나고 동창 자녀들과 함께 울큰아들이랑  뽀로로 비밀의 방 뮤지컬을 보여주기로 한 날 이다.

둘째 승훈이는 아직 어려서 페라리비원 카시트로 흔들침대로 만족해야 했다, ㅋㅋ

2010. 3. 28.

 오산 문화예술회관.. 11시 타임

지훈이와 재헌이 수연이가 모였따.

공연 시작전.. 기대만땅~

 

드뎌 잼있는 뮤지컬이 끝나고 동창들과 아이들과 함께 피자헛~ 으로 향했다, 물론 울 아들 페라리비원 카시트도 함께 말이다,

2010. 3. 28.

 

금재 둘째 승훈이.  피자헛에서~

울지도 않고.. 어찌나 방긋방긋 잘웃던지..

금재가 너무 막키우는거 같다. 반성해. ㅋ

 

명품은 명품인지라, 한 친구가 카시트를 보고 너도 페라리네~ 이거 좋지~ 페라리 이쁘다고 한컷 멋지게 찍어주었다.

옆에있던 임신 7개월인 동창이 이거 쓰고 자기 물려달란다, 이를 어쩌지 -.-;;; 일단 돈주고 사~ 하고 넘겼으나,,

이거 이거 체험중이라고 차마 말은 못했다.  써빙하는 언니가 아기가 넘이쁘다며 카시트만 만지고 갔다. 

이런 애가 이쁜거야 카시트가 이쁜거야?? 조금 샘은 낫지만 뭐~ 암거나 관심가져주면 어때? 그래도 흐믓했다.

 

이쁜모습들 폰으로 열심히 찍었으나, 핸폰사진 다운이 안된다, 허거거 이거 어떻게 올리나(?)

암튼 이거 페라리 비원 카시트는 어딜가나 나와 승훈이의 필수품이 되었고, 자부심과 제품의 만족도 오만개 입니다.

이런기회 주셔서 감사하고 이제품으로 인해 내가 만족하고 승훈이가 만족하고 홍보까지 할정도면 훌륭한 제품이 아닐수 없습니다.

 

페라리 비원 짱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