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태어난지 얼마안된 우리 꼬물이 은채!!

비-원에 조금씩 익숙해지고 있어요. 침대,바운서,의자로....

아직 100일 전이라 외출도 잘 못하고 있고  안전감있는 기차도 아닌 자가용을 타고 위험한

고속도로로 지방을 내려갈 생각을 감히 할수가 없었어요.위험하잖아요

결혼 후  맞는 시아버지 생신이라 안 내려 갈 수도 없고 첫 손녀 얼굴도 보여드려야 해서

... 용기를 내었어요.

왜냐면? 비-원이 있기 때문이죠

은채가 집에서 비-원을 바운서로 이용을 잘하고 있거든요. 그래서인지 어려움없이 카시트에

앉힐수 있었어요

보통 아이들 익숙지 않으면 몸을 뒤틀고 앉아있지 않으려 하잖아요

은채는 아직 체구가 적은 영아라 앉는다기보다는 거의 반좌위 자세로 눕혀진채로 카시트를

의자 뒷좌석에 장착을하게 되었어요

장착후 좀 아쉽게 생각되었던 부분은 체구가 작은 영아는 목부분?턱부분이 목아래로 많이 꺽여진다고 해야하나? 쳐진다고 해야하나? 고개가 숙여지고 약간 고꾸라지는감이 있더라구요.

아기가 불편해보이더라구요

목 부분에 받침용 얇은 패드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님 탈,착식 베개도 좋구요

아이가 편하게 기댈 수 있는 손쉽게 각도 조절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햇빛 가리개 덕분에 굳이 차량용 햇빛가리개를 창문에 붙이지 않아서  좋아요

새근새근 편안하게 자고 있는 은채~

역쉬 이너쿠션이 폭신하고 좋긴 좋은가봐요

비-원 카시트에 알맞은 레드계열 블랑켓도 계성산업이 제품 추가로 구매할 수 있게 선보였음 좋겠어요

봄,가을엔 얇은 제품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