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한번, 저희집에는 소중한 분이 방문을 하세요! 바로 저희 엄마에요^-^

친정엄마는 직장생활을 하고 계신데, 일주일에 한번 쉬는 날마다 저희집에 오셔서 효랑이도 봐주시고 더불어 저희집 정리도 도와주십니다.

항상 오셔서 고생만 하시다 가시는 것 같아서 늘 마음이 아팠는데, 오늘은 엄마가 좋아하시는 추어탕을 먹으로 동네 추어탕집으로 가기로 했어요.

 

그래서 엄마와 신랑 그리고 우리 효랑이와 함께 추어탕집에 갔어요.

그런데 그 추어탕집, 바닥이 마루라, 우리 효랑이 그냥 눕혀 놓을까했지만, 페라리가 있으니, 페라리를 데려가기로 했어요!

 

 

정말 페라리 덕분에 우리 효랑이 편안하게 있었네요. 그리고 그런 효랑이를 보며 즐겁게 맛있는 추어탕을 먹었답니다.

 

 

이번에는 페라리와 함께 한 우리 효랑이 100일 촬영을 보여드릴게요.

우리 효랑이 100일 촬영을 갈때에도 역시 페라리와 함께했어요. 페라리가 있다면 어디든 두렵지 않답니다.

 

 

100일 촬영장에서도 우리 효랑이를 든든하게 지켜준 페라리, 엄마아빠가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바빠서 돌아다녀도

우리 효랑이는 페라리에 앉아 놀고 있었어요.^-^

 

페라리는 정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서 최고 인듯해요!

 

 

지금까지 8주동안 페라리를 사용하면서 좋았던 점 best 3를 뽑아볼게요~!

우선 첫번째! 바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에요~!

바운서, 아기 의자, 아기침대 등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것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특히 잘 앉지 못하는 아기들은

식당 같은 장소가 가서 눕혀만 놓을 수 밖에 없잖아요. 그럼 아기도 짜증내고, 엄마도 밥을 제대로 못먹구..ㅠ_ㅠ

전 페라리 덕분에 정말 편안하게 외식을 할 수 있었답니다~

 

두번째 페라리의 좋았던 점은 바로 아기 크기에 딱맞는 카시트라 머리 흔들림이 덜했다는 점이에요.

기존의 카시트는 우리 효랑이보다 좀더 커서 머리가 자꾸 흔들려서 불안했는데 페라리는 전혀 그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페라리의 좋았던 점은 장착이 너무 쉽다는 점이에요.

페라리는 차에만 두고 쓰는 기존의 카시트와는 달리 이곳저곳 효랑이가 가는 곳엔 다 따라다니기 때문에 페라리의 장착법이 어렵다면

자주 쓰지 못하잖아요. 그런데 장착법이 너무 쉬워서 여자인 저 혼자 해도 1분이면 장착을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