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비-원 체험기의 마지막장이 되었네여..

그동안 얘기거리 만들어 내느라 힘들었던 적두 있구 체험기를 위해 나들이를 해서 좋았던 적도 있어여~^^

마지막 체험기라니 좀 아쉽네여~

체험기를 쓰면서 유림이도 부쩍 컸다는걸 느끼구여..

더 잘쓰고 싶었는데 역시 아기 키우면서 먼가를 한다는건 힘든건가바여~^^

 

 

그럼 오늘은 비-원의 총정리를 해보도록 하져~^^

 

 

먼저

 

1. 비-원 조립하기~

받고나서 아가를 위한 맘이 크다보니 세탁을 했져~

커버장착이 너무 쉬워서 세탁도 자주할수 있으니 좋았지요~

 

 

2. 세탁을 마치고 차로 고고씽~

차량에 장착할때는 에어백이 있는 조수석에는 안돼요~~

에어백이 터져 아기에게 더 큰 사고를 부른다네여..

그러나 저희 차엔 에어백이 없는 관계루 조수석에 장착했어요~

그래두 뒷자석에 장착하는게 더 안전하겠져?^^

시트에 올린 카시트를 왼쪽부터 끼워나갑니다~

화살표가 보이는 홈에 잘 끼워넣습니다~

 

그다음 오른쪽도 마찬가지로 잘 끼워넣은 다음~

 

안전벨트를 채웁니다~~

 

그다음~ 카시트 뒤에 있는 파란스티커가 붙어있는 홈에 잘 끼워넣습니다~

 

끝~ 쉽져?

남편없이도 충분히 할수 있을만큼 쉬웠어여~^^

 

 

 

 

그럼 이젠 고고씽~ 해볼까요?

 

 

비-원은 여러가지 기능이 있어요~

 

3. 카시트~

그중 본연의 임무~ 카시트~

지금과는 다른 모습이네여~

카시트만 타면 슝슝~ 나들이 가는줄 알고 이렇게 흐믓하게 웃어주시는 유림양..

이땐 통통해서 볼살이 벨트에 눌렸었져~^^

안타깝게두 유림인 튼실한 몸때문에 비-원을 받자마자 이너시트는 안녕했답니다~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해가 내려오나 햇빛이 비쳐서 아이가 눈살을 찌뿌리더라구여..

조금더 길게 내릴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여~^^

 

 

 

4. 이동하기~

카시트에서 잠이 들어버리면 깨워서 데리고가기 힘들져~

비-원은 그런 염려를 없애주었답니다~

유림이가 통통해서 엄마는 들수 없었지만 아빠는 거뜬히~^^

요렇게 단숨에 이동시켰답니다~

 

 

 

5. 바운서 기능~

이사진은 명절에 처음 비-원을 친정에 타고 간날이네여~

빨간색이 맘에 든다며 이모와 외할머니가 핸펀카메라로 연신 찍는 모습이네여~^^

유림인 비-원 안에서 까딱까딱 흔들흔들.. 즐기고 있는 모습이져~

 

 

 

6. 아기의자 기능~

이렇게 얌전히 앉아 티비도 시청할 수 있답니다~

외출할때 따로 바운서니 의자니 따로 안챙겨도 비-원하나면 해결 된답니다~

 

 

 

7. 장보기~

비-원이 없었던 시절엔 아빠가 한손엔 유림이를 한손엔 시식을 하기에 바빴져~

하지만 비-원이 생긴뒤로는 카트에 쏙~~

유림이도 편하고 아빠도 맘껏시식을 할수 있었답니다~

 

 

 

 

8. 마지막..  이너시트 활용~

요렇게 유모차 안에 쏙~~

쿠션이 너무 좋아서 아깝더라구여~

유모차 안에 넣으니 등도 따땃하구~^^

색두 같아서 꼭 페라리 유모차 같져?ㅋㅋ

 

 

 

 

 

이렇게 이런저런 비-원을 타고 다니면서 울고 웃고..

울 유림인 이제 비-원이 없으면 외출못해여~

비-원에만 태우면 울다가도 외출하나보군.. 하고 울음을 그친답니다~^^

앞으로도 쭉~~ 유림이가 탈수 있는 그날까지 유림이의 외출은 비-원과 함께 할꺼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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