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주동안 어떻게 체험을 해야하나 고민도 많이 하고 걱정도 많이 했는데 벌써 마지막주가 되었네요

처음에 너무 잘하시는 분들이 많아 카시트를 반납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고민에 빠지기도 했답니다...

페라리 비원 카시트를 받을때 상윤이는 3개월 6키로 였구요~ 지금은 4개월 7키로가 넘는 아가가 되었어요

그리고 상윤이의 페라리 비원은 카시트로 바운서로 아기바구니로 많이 사용했습니다~(제가 운전을 잘 못해서요^ㅡ^)

처음 받고 장거리로 인천공항을 안전하게 갔다 올수 있었어요~  



폭신한 이너시트로 아기를 편안하게~ 

폭신함으로 마트 카트에 넣어도 금새 잠이 들더라구요~

페라리 비원 마트에서 음식점에서 엄마를 편하게 해주는 효자에요^^

우선 제가 생각하는 장점은 위에 말한대로 안전성과 편안함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여러가지 기능을 갖추고 있어 경제적이라는거~ㅎㅎ

또 하나의 장점은혼자 장착하기가 매우 쉽습니다~ 저는 정말 페라리 비원으로 신랑 사랑 듬뿍 받았답니다^^ 감사합니다~

음...그럼 단점으로 넘어가서... 우선 집에 suv차만 있어서 스타렉스를 많이 이용했거든요 근데 뒷좌석 안전벨트가 짧아서 당기는데 좀 힘들더라구요

 스타렉스같은 차에 지지대 같은게 필요할듯 합니다~



아기바구니로도 이용을 했는데 살짝 무거워서 오래는 못들고 한10분정도는 들수 있겠더라구요~ 하지만 예뻐서 들고 다닐수 밖에 없다는~~

조리원 언니들 모임에서 카시트 이야기를 나누다가 조수석에 에어백이 없는 언니가 카시트를 앞좌석에 이용한다고 하는데 에어백이 없던 있던 뒷좌석에 이용하는게 맞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