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된 가현이, 차로 이동하기 시작하면서 페라리 카시트를 사용했답니다.

이젠 제법 자기 자리에 편안하게 앉아서 잘 논답니다. 일단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선택했구요, 컬러도 너무 마음에 든답니다.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레드와 세무 원단으로 만든

블랙이 잘 조화를 이룬답니다. 4계절 모두 사용해도 좋을 분위기랍니다.

그리고 탄탄한 벨트부분들이 아주 안전해서 걱정없답니다. 아기는 답답해 하지 않으면서 탄탄한 벨트가 있어서

안정성에 있어서도 문제가 없답니다. 다만, 벨트 부분이 조금 좁다고 해야할까요? 얼굴에 사알짝 걸쳐져서

얼굴을 돌리기가 조금 어렵다는거...ㅋㅋ

대부분 아가들은 카시트에서 잠을 자기 때문에 많이 문제는 없을꺼예요. 우리 딸도 카시트에 타면

그리 활동을 자유롭게 하지 못해서 가끔 울기도 하지만 혼자서 곤히 잠들고 3시간 이상의 장거리에서도

거이 3시간 정도는 카시트에서 안전하게 앉아 있답니다.

페라리 카시트 덕분에 엄마도 딸도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답니다 ~

가끔 아래 사진처럼 이모도 편안하게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