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은채 100일이 4월 25일이예요

탄생후 페라리 비원 카시트 덕분에 장거리로는 천안에 할아버지 생신도 다녀올수 있었구요

단거리는 서울 이곳 저곳을 누비고 다닐수 있었어요

이번에는 펜션 체험단에 선정이 되어서 포천 럭스 제이 펜션에 다녀왔어요

여기도 만만치 않은 장거리 여행이라~

100일 기념 여행이었거든요.

비-원의 도움이 필요했어요

이번에도 아빠가 안전하게 카시트를 차 후방좌석에 장착을 해주었어요

생후 몇일 안되어서 카시트에 앉았을때는 우리 은채가 이너시트에 파묻힐 정도로 쏙 들어갔었는데요.

이제는 7kg에 육박하여서 많이 커서 우리 은채한테 카시트가 점점 작아지고 있어요.

그래서 3점식 벨트를 조절하였어요. 그랬더니 몸이 커진 우리 은채가 더 편안하게 앉을수 있었답니다.

요즘엔 카시트에 적응을 해서인지 가만히 잘 앉아있고 울지도 않아서 여행을 갈때 넘넘 편안히 갈 수 있어서 좋아요.

우리 은채 잘때는 이래선 안되는데 가끔씩 앞좌석에 앉아서 갈때도 있답니다.

포천 가는길에 유명한 이동갈비가 있길래 갈비 먹으러 들어갔어요

이때도 잠자고 있던 은채를 은채 아빠가 한손으로 들고 음식점으로 들어갔어요

 

그리고 음식점 한켠에 우리 아가 카시트채로 놔둬도 깨지도 않고 비원 덕분에

고기도 편안히 먹을 수 있었어요

만약 비원이 없다면 무릎에 앉혀서 불편히 먹어야 하잖아요~

무엇보다도 먹을때 넘 고마운 비원이예요~먹을때 개도 안 건드린다고 하잖아요

맛있게 먹고 목적지로 Go!

비원 덕분에 안전히 무사히 포천 럭스제이 펜션에 도착을 했어요.

펜션안에서 백일 기념 촬영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