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받고 생각보다 이쁘다고 생각했어요..
카시트를 주위에서 많이 본건 아니지만 대체로 투박하고 별루 이뿌다고 생각안했는데
나니아껀 색깔도 그렇고 안에 무늬도 그렇고 시트도 그렇고
깔끔하고 좋았어요..
인터넷으로 사면 실물을 보는게 아니라 항상 화면발에 속았었는데..
오~ 이건 보자마자 이뿌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맘에 들고요..
다만 칭구들 말로는 안에 재질이 넘 딱딱하다고 그러더라구요..
천안쪽으로 약간에 푹신한 것이 있었음 하는데
바루 플라스틱 재질이라서.. 머리맡에만 스티로폴 하나 달랑 들어서 좀 그랬어요..
다른 회사 제품도 그런건가요/???ㅎ
또하나 안전벨트...
흠.. 나름 안전성있게 만드셨는데..
11개월 된 딸 재워서 눕혀서 안전벨트 채워주려니.. 등 뒤쪽으로 숨은 벨트 꺼내려다
애기가 깨버리는.... ㅡㅡ
너무 등쪽에 있어서 눕혀가지고 채우려니 깨는바람에 그냥 벨트 안채우고 다녔어요..
그게 좀 불편한듯....
익숙해지면 괜찮을지 몰겠으나.. 처음 이용하니 불편한감이 있었어요..
그래두 가격대비 만족이에요..
다른건 이용해보지 않아서 어떨지는 몰라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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