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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몇달전부터 페라리와 나니아 두개를 놓고 엄청나게 고민을 했다.
너무 강한색을 싫어라 하는 나는
그리고 하나를 사서 조금더 오래 태우고 싶었던 나는
주고 머리를 쥐어 뜯으며 고민한 결과 나니아를 선택했다.
처음엔 아이가 엄청나게 불편해해서 걱정 했는데,
내잘못,, 어깨 벨트를 제일 아래로 내려주지 않아 불편했던 것이다.^^;
다시 설치를 해주니 언제 그랬냐는듯 웃으면서 차가 출발 하자 잠 들었다,
울 아들과도 잘 어울리는 나니아.
정말 잘 선택한것 같다 히히
어릴때는 후방 설치해서 엄마얼굴을 보면서 갈수 있고 조금더 자라면 전방으로 설치하면 된다.
하하.
뱃속부터 고민해서 구입한 나니아,
아들이 잘 타줬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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