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써니가 왔어요~~~
ㅠ.ㅠ 그런데 박스 모서리가 요렇게 찌그러졌어요.... 앙 >.<
제품엔 이상이 없길 바라면서 개봉박두!!!
***요런 주의 문구가 있는데...***
짜잔~~ 박스를 열어보니 비닐로 깔끔하게 포장이 되어있네요.
다행히 구겨진 부분은 제품과 닿지 않는 구석탱이. ㅎㅎ
비닐을 벗겨보니 핫핑크의 써니와 설명서 그리고 차에 붙이는 귀여운 문구~
**써니를 받고 느낀점...***
정말이지 너무 너무 예뻐요.. 상큼한 색상과 잘빠진 라인~ 거기다 가벼움까지!!
ㅎㅎ 싱그런 여름날 쉬폰 원피스를 입은 예븐 미소의 아이가 생각나요. *^^*
다만 아쉬운 것은 박스가 구겨져서도 그렇지만 제품 주변에 보호장치가 필요할것 같아요
가전제품사면 스티로폼이 싸여 있잖아요~ 아이의 안전을 위한 거니까 필요할듯
전에 안전문제 때문에 카시트를 운반하던차가 사고가 나면 그 안에 있던 제품은
모두 폐기처분한다고 들었거든요. 조심해서 배송해주시겠지만 무사안일이라고
포장에 좀더 신경을 쓰면 엄마들의 마음이 더 가벼워질듯해요~~
자~ 이제 이쁜 우리 아가와 함께 여기 저기 외출을 맘놓고 할 수 있겠죠~
사실 병원 거려고 몇번 차를 그냥 안고 태웠다는.. ㅜ.ㅜ
벌써부터 외출이 즐거워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