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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기고 기다리던 카시트 비원 타이거의 도착!
이번에도 인천 친정집에 있었는데 타이거가 도착했다는 오빠의 전화를받았어요. 개봉도 오빠가~^^
아인이 병원진료때문에 평택집 인천친정 서울대병원을 꼬박 안고 가려면 제 팔과 다리는 언제나 마비상태 땀을 질질 ㅡㅡ;이젠 그런 걱정 없겠죠?
"취급주의" 빨간딱지 붙여져서 깔끔하게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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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보고 저리봐도 너무 이쁜 카시트 비원 타이거!
앞으로봐도 옆으로보고 뒤로봐도 이쁜 타이거!
저는 아들 딸 안가리고 아가 셋을 가질 계획이라 분홍색도 하늘색도 아닌 주황색을 맘에두고있었는데 딱 타이거가 우리집에 왔잖아요~
디자인뿐만 아니라 오빠가 받아보고 카시트가 원래 이렇게 가벼운거냐고할만큼 흔들바운서로 카시트로 아가바구니로 활요도 있게 쓸 수 있게끔 가볍게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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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뒤보기 카시트 비원 타이거!
신생아용 카시트는 뒷자석에 뒤보기로 설치해야 가장 안전하다고하더라구요~ 비원은 뒤보기 전용~^^ 역시 비원이죵?
게다가 설명서도 제대로 보지않고 그냥 태우기 쁜 저같은사람에겐 에어백이 설치된 앞좌석에는 설치금지란 경고문구가 참 다행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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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간 우리 아인이를 지켜줄 카시트 비원 타이거!
지금 우리 아인이 태어난지 3개월인데 앞으로 9개월까지(0~9kg) 비원타이거가 지켜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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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 필요없이도 간단하게 설치되는 카시트 비원 타이거!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전 설명서를 잘보지않고 무턱대고 설치하고 태우는 스타일이라..
그렇지만 일어버리기 쉬운 설명서 없이도 비원은 간단하게 설치해서 아가 태우기가 가능해요
바로 카시트 옆면에 친절하게도 그림으로 설치법이 설명되어있는데다가 벨트 고정되는곳엔 화살표가 표시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전 요거보고 설치해서 벌써 아인이랑 앞에 공원 마트도 다녀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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