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꼭 갖고 싶었던 나니아~

우리집에  와 주길 기대하고 고대하던 나니아~

당첨되구서 1주일이 넘는 시간동안 기다리느라

목 빠지는 줄 알았던 나니아~

"2010년 더욱 업그레이드 된 신제품"

<나니아 비-원> 이 드디어 우리집에 왔어요^^ 꺄~~~ >.<

 

 

 

큼지막한 상자 앞면에 그려진 그림이

그토록 기다리던 나니아 비-원 임을 알려주고 있어요

 

 

상자의 양쪽 옆면에 손잡이 구멍이 뚫려있어서

들기에도 편해요^^

택배기사님들도 안전하게 들고, 나르고, 싣고

저희집까지 오셨겠죠~?^^

 

 

나니아는 프랑스의 팀텍스사에서 만들어 졌어요

 

나니아를 알기 전, 신생아전용 바구니형 카시트 

페라리 비-원에 관심이 있었는데

그 페라리 비-원이 <페라리>와

프랑스의 대표 카시트 전문업체인

<팀텍스>가 협약하여 만든 카시트구요,

 

나니아는 팀텍스의 자체브랜드에요^^

 

 

 

 

 

 

팀텍스사의 대표자 이름이 나니아 에요^^

2010년형 나니아의 컬러는 3가지 에요

 

 

 

아기들을 위한 감각있는 컬러죠~^^

우리딸을 위해 핑크의 써니를 기대했는데ㅠ

저는 하늘색의 <리버>를 체험하게 되었답니다^^

 

 

 

상자를 여니 우리 비-원이

비닐에 싸여 옆으로 누워있어요ㅎㅎㅎ

 

 

상자에서 꺼내서 거실로 가지고 들어왔어요~

비닐너머로 비원이 보이자..

두근두근ㅋㅋㅋ

 

예전에 페라리 리뷰를 봤을 때

제품과 같은 컬러의 더스트백에 들어있는 걸 본 기억이 있어서

내게 온 나니아 리버도 하늘색의 더스트백에

담겨있을 거라 생각했네요..^^;; 

 

 

짜잔~~~!!!!!!

따끈따끈 보송보송한

2010년 신형 나니아 비-원 리버에요~~! ^^

 

차량에 부착할 '아기가 타고 있어요' 팻말도 함께 있어요

제품설명서가 안보여서 요기조기 찾는데

저~기 저 하트표시된 패드 아랫부분에 쏙 들어가 있더라구요

사용중에도 잃어버리지 않도록 패트 아래 어딘가에

쏘~옥 넣어놔야 겠어요^^

 

 

차양막까지 떼어서 모든 구성품을 펼쳐놓구

한번 찍어보았네요^^;;

 

<차양막을 씌운 앞모습과 옆모습>

 

<차양막을 벗긴 앞모습과 옆모습>

 

 

나니아의 로고가 앞면에 수 놓아져 있어요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 글씨가 좀 더 커도 좋을 것 같아요^^

 

 

계성산업주식회사..

대표적인 유아용품 전문회사에요~

 

 

 

 

나니아와 함께 앞으로 우리딸 안전은 걱정없겠어요^^

우리딸 양팔로 감싸안고 장거리 다녀오다가

몸살 날 일도 없구요^^

속속들이 기능 익히구

안전하게 붕붕=3  외출 할 날만 기다려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