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매력적인 써니~

앞서서 다양한 기능이 있다고 말씀드렸죠~

이제 그 기능들을 활용할 차례에요~

가장 먼저 기본적인 기능인 카시트~~

요렇게 아빠 차를 타고 나들이를 간답니다~

두번째로 간이침낭기능..

요건 정말 유용하게 쓰인답니다~

집에 있는 흔들 침대가 무색할 정도로 요기에 쏙~ 들어가면

쿨~ 쿨 잘도자요*^^*

세번째로 바운서로써두 쓸수 있죠~

칭얼거릴때 앉혀놓고 흔들흔들하다보면

어느새 베시시 웃고있어요~

네번째로 캐리어기능~

제가 젤루 사랑하는 기능이에요~

단순 카시트였다면 차에만 덩그러니 놓여있을텐데

요건 캐리어 기능이 있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문제없답니다~

곤히 잠든 아가를 깨우지 않고 안전하게 집으로 올수도 있고~

또 나들이 갈때도 잠시 이동을 할떄도 거뜬하답니다*^^*

요 위에까지는 알려진 기능이잖아요~

제가 사용하는 숨겨진 기능을 몇가지 알려드릴게요..

첫번째는 식당에서 전용의자로 사용하기!!!

일반적으로 식당에 가면(외출이 쉽지도 않지만..)아이를 어디에 두어야할까

고민이 많이되거든요... 아직 목도 못가누는 아이니 식탁의자에 앉힐수도 없고

그렇다고 안고 밥을 먹을 수도 없고 방으로 갔다고 해도 어른들 발이 휙휙 지나다니는

바닥에 눕히자니 신경쓰이고 웬지 먼지 날리는거 울 아가가 다 마실거 같고

이런 저런 고민이 많았는데 써니와 함께라면 걱정 뚝! 외출이 즐거워져요~~~

두번째로는 제가 이름 붙인건데 우리 아이 안전 지킴이...

요거는요.. 제가 욕실에 가거나 집안일을 할때 사용하는 기능인대요..

아이가 이제 막 활발하게 움직일떄라. 어떨때 보면 눕혀논 이불밖으로

나가있기도하고 180도로 회전을 하기도하고... 에효.. 아직 누워있는데 이정도면

기어다니기 시작하면 어떨지 상상도 안가요..

이렇게 움직임이 활발한 아이를 계속 감시(?)하고 싶지만... 화장실을 간다든지

샤워를 한다든지.. 빨래를 한다든지.. 각종 집안일을 하거나 개인적인

일을 할때 그냥 두기 불안한대 전.. 써니에 쏙 눕혀놓고 벨트를 탁!채워둔답니다~

사랑스런 써니와 함꼐 잘 놀기도 하고 어디 마구 다닐 염려도 없고..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카메라가 잠시 상태가 안 좋아서 전에 몇장 찍은 사진 밖에 없네요.. ㅎㅎ

다음엔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