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니아 비원 카시트로만 사용하냐구요???

차 안에서 뿐만이 아니라 집 안에서도 다양한 기능으로 활용하고 있답니다.

영건이와 함께 하는 일상에서의 나니아 비원을 보여드릴게요.

 

 

1. 나도 같이 책 읽을래~

 

책을 좋아해서 하루에도 수십권을 읽어줘야만 하는 첫째!

큰 아이 책 읽어주랴, 작은 아이의 칭얼거림 받아주랴...

서로 같이 깨어 있을 때는 제대로 책을 읽어주기 힘들어요.

하지만 형아는 책상에서, 영건이는 나니아비원에서 함께 책을 읽는답니다.

 

때로는 형아가 책을 읽어주기도 하죠.

'이건 코끼리야, 뿌우~'

 

우리 영건이도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자라겠죠?

 

 

2. 형아가 밀어주는 흔들의자는 너무 좋아~

 

흔들흔들 바운서 기능.

영건이의 칭얼거림이 극도로 심해졌을 때는 나니아비원에 앉혀 놓고 슬슬 흔들어줍니다.

그러면 영건이의 칭얼거림은 어느덧 끝!!!

다만 형아가 너무 세게 밀어주지 않으면 좋겠다구!

 

 

3. 솔솔~ 잠도 잘와!

 

생후 60여일... 이제 잠도 줄어들고 엄마의 손맛도 슬슬 알아가는 시기죠.

아이를 안고 있으면 손목도 아프고, 시샘하는 첫째 달래야하고.

하지만 나니아비원에 앉히고 살짝 흔들어주면 어느덧 수면모드. ^^

 

 

4. 잠깐 이동할 때는 캐리어로!

 

하루의 대부분을 잠으로 보내는 아가들.

차 안에서 곤히 잠들 아가를 깨울 필요없이 나니아비원을 캐리어로 활용하면 OK!

나니아비원은 바구니형 카시트 중에서도 가벼운 편이랍니다.

 

 

5. 가장 기본적인 기능 카!시!트!

 

아가의 안전을 위해서 차 안에서는 필수입니다.

카시트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기능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니 정말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