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큰 수박한통 들고 ~ 친정에다녀왔어요 !

3kg밖에 안돼는 엄청 가벼운 나니아비원 !!!

너무가벼워서 처음에 나니아비원이왓을때 정말 깜짝놀랐답니다.

저는 유모차처럼 카시트도 무거울줄알았거든요 !
근데 정말 가볍더라구요ㅎㅎ

 

현준이 태우고 차에서 내리자마자 바구니형으로 만들어서 수박 10kg짜리 번쩍 들고

엄마한테 가니까 엄마가 웃더라구요 ㅎㅎㅎ

 

나니아 비원 보더니 이런거 처음봤다고,

세상참 많이 좋아졌다고 하시더군요 !! 흔들기능도 보여주니까 너무좋다면서 ㅎㅎ

 

 

 

 

 

 

 

 

현준이도 너무 편한지 울지도 않고 너무 잘놀아요 !

 

 

 

 

 

 

 

 

 

 

 

 

 

 

 

엄마랑 놀다가 샤브샤브 먹으러갔어요 !

오랜만에 엄마랑 같이 밖에서 밥먹으니 너무 좋은거있죠 !

 

 

 

 

 

 

 

 

 

나니아비원때문에 훨씬 밥먹기가 좋았답니다 !!

정말 이날 너무 좋은거있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평소같으면 ,

식당에서 밥한번 먹으려면 바닥에 눕혀놓거나

계속 안은상태에서 먹어야해서 , 진짜 밥이 코로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

아기엄마들이라면 모두 공감하실꺼에요 ㅠㅠ

그런데 이렇게 편하다니 !!!

밥먹으면서 살짝살짝 흔들어주니까 이렇게 10분만에 잠들어버렸어요 !!

 

 

 

 

 

 

밥먹다가 보니까 아니 손가락을 이렇게 하고있더라구요 ㅎㅎ

너무 웃겨가지고 정말 ♥

 

 

 

 

 

 

 

 

 

 

 

 

 

 

나니아비원에 앉아서 참 잘놀죠 ?

ㅇ ㅏ, 이제 제법 말도 더 많아졌답니다 !! ㅎㅎ

정말 나니아비원없이는 아무대도 못갈것같아요 !

완전 푹 빠져버렸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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