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운서, 간이침대 등으로 집에서도 잘 활용하고 있는 나니아 비원!

하지만 외출할 때도 안전한 친구가 되지요.

나니아 비원은 다른 인펀트 카시트에 비해 가벼운 편이라 이동할 때도 편해요.

 

50일 사진을 찍으러 갈때도 나니아 비원과 함께 합니다.

자동차에 타자마자 스르륵 잠이 든 영건.

 

 

대부분의 인펀트 카시트의 장착방법의 비슷하지요... ^^

한번 장착해보면 1분 안에 끝나지요.

 

 

드디어 스튜디오에 도착했습니다.

죠기~~ 나니아비원도 보이고,

옷을 갈아입기 위해 잠깐 눈을 떳다지요.

 

 

하지만 잠에서 깨어나기 싫었는지 영건이는 눈을 뜨지 않습니다.

나중에는 짜증을 내며 울어버립니다. ㅠ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다시 또 잠에 듭니다.

아무리 잠꾸러기 아들이라지만 이건 너무 심하십니다.

너무 잠에 심취하는지라 아들녀석의 똘망똘망한 눈을 보기가 힘드네요.

 

 

또 얼마전 외할아버지의 생신이셨다죠.

가족 및 친지 분들이 모여서 생일축하도 하고...

다시 한번 영건이를 보면서 즐거워하기도 했는데요.

 

 

영건이는 어디있을까요?

한정식집 구석에서 자리를 잡고 편하게 잠을 청하고 있네요.

나니아비원 덕분에 외출이 편하고 즐겁습니다. ^^

 

 

올 여름은 휴가대신 공기 좋고 한적한 곳으로 진짜 나들이를 계획해야겠어요.

물론 나니아 비원과 함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