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니아 비원을 만나고나서는

매일매일 집에서나, 집밖에서나 항상 함께해서

행복한 엄마와 나은이랍니다*^^*

요즘은 집안에서는 나은이의 안락한 싸장님의자가 되어주고

집밖을 나설 때는 안전한 카시트로서의 기능을 단단히 해주고 있어요

마트에 갈 때도 쇼핑카트에 실어 유모차없이도 장을 볼 수 있구요

바람쐬러 아파트 단지내 연못과 분수가 있는

산책길에 자주 나가구

집근처 근린공원에도 종종가요^^

차량이동시 장착법이에요~

 비원을 좌석에 배치한 후

차량용 벨트를 잡아당겨 채워줍니다~

(앗! 차량벨트 채우는 모습 담는것만 신경쓰느라

비원의 자체 3점식벨트를 먼저 채워주는 걸 깜빡했어요ㅋㅋ

안전을 위해서는 우선 비원의 3점식벨트부터 착용해요^^)

축구장에선 아저씨들이 땀흘리며 경기중이구

놀이터에선 언니오빠들이 까르르 재밌게 놀고 있더라구요

우리나은이는 언제쯤 놀이터에서 놀 수 있을지..^^

남편한테 잔디위에 앉아서 놀자했더니.. 

흙 묻는다며 벤치로 가자네요..ㅋㅋ

요즘 손빨기에 재미들린 우리딸 앉아서 편히 손을 빨구..

푸릇푸릇 시원한 바람맞으며

오늘도 비원과 함께한 하루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