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타고 고고씽~★
아인이 타이거 체험기간동안 놀러간곳은 아산에있는 신정호수공원.
그리고 그담주에는 맞은편 공원에 다녀왔어요~^^
매일을 집에서 아인이와 씨름하는 제가 안됐던지
오빠가 매주 토요일 퇴근하자마자 바람쐬러 나가자고 하더라구요~
그래봤자 매일 친정 시댁 아인이 병원 마트가 전부였는데~
(물론 언제나 비원 타이거는 어딜가든 우리 아인이를 지켜주었지요~ㅋㅋ)
오랜만에 콧바람 쐬니 좋더라구요~ㅋㅋㅋ
자~이제 아빠가 아인이를 차에태우려고 밖에 델구 나갈때는 아인이를 태운채로~^^
이런 유용한 캐리어기능~^^
아인이는 이제 벨트매주고 카시트 장착할때도 얌전히 있어요~^^
장착도 벨트 매주는것도 쉬워서 아빠도 이젠 척척~^^
타이거는 참 편해서 단거리뿐 아니라 장거리 이동시에도
아인이는 너무나도 얌전히 잘 있어요
한번의 찡얼댐 없이 자거나 엄마랑 눈마주치고 잘 논답니다.
비원 타이거덕분에 안전하게 이동해 아빠와 사진찍고 놀기~
|
